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7월 9일 https://www.youtube.com/watch?v=KPIar9c9PmM&feature=youtu.be 오늘은 노래를 맘껏 부를 수 있는 날~ 목감기로 노래는 함께 호응하기 힘들었지만 몸이 노래음악에 반응을 했다. 조부경 강사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를 했다. 조 강사는 가수 주현미의 ‘야래향’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

7월 2일 https://www.youtube.com/watch?v=YkG1r5G8M-k&feature=youtu.be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봄이 지나고 한해의 반이지난오늘, 7월을 맞이했어요. 나머지절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자며 조부경 노래강사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말이 곧 인품이니 만큼 노래교실서 맘껏 웃고 부르며 많은..

7월 1일 오늘부터 수영장 수상안전요원 시간제근무로 근무하게 되었다. '할 수 있을 까?' 하는 염려보다는 그냥 들뜬 기분이었다. 근로계약서를 쓰고 편안한 반바지복장으로 첫 출근을 했다. 안전근무 업무에 대한 매뉴얼을 읽고 오후 4시 수영장에 들어섰다. 수영 오전8시반이기에 수영강..

6월 29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문화이벤트사무국 한성현 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해 ABO Friends 철든 시상식을 가졌다. ABO Friends란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한 대한적십자사 등록헌혈회원들을 의미하며 헌혈문화에 앞장선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초콜릿의 철 매달시상식을 가..

6월 27일 비온뒤 연지공원은 산책자들이 꽤 많았다. 멍멍이도 쥔장과 함께 나오고 더위를 피해 유모차로 나들이 나온 아기는 엄마의 안전운전에 새근새근 잠이 들어있었다. 촉촉한 공원은 걷기에 적합한날이었다. 총 15,461보 중 연지공원에서 13.000보 걸었다.

6월 25일 연지공원에는 계절별로 누군가의 수로고 예쁜 꽃들을 심어 산책 나온 사람들의 눈요기를 해주고 있다. 화요일인 오늘은 17,687걸음으로 최근 들어 많이 걸은 날이다. 걷기동아리 발자국 팀은 월, 수, 금 걷지만 시간 나는 데로 난 해반천이고 연지공원이고 걸으려한다. 걷다보면 밤8..

6월 25일 https://www.youtube.com/watch?v=JhpMeFNFMOU&feature=youtu.be 지난 3월 경주여행에 여운으로 9월 중국 연운항으로 여행을 다시 가기로 했다. 여행은 늘 즐겁다. 함께 가시고 싶은 분들 아래 사진 참고하시고 같이 가셔도 됩니다. 오늘 조 강사는 ‘일류의 인생으로 하루를 보내자’며 가수 미스미..

6월 24일 김해 시민스포츠센터에서 수영장 시간제근무 수상안전요원을 모집했다. 하루 2시간이니 도전하고 싶었지만 나이가 걸림돌이 되었다. 모집 란에는 나이에 대한 조건 없었다. 수상안전요원 미 자격증자도 교육수료로 자격증 취득하게 해준다고 했다. 근무요원을 뽑고 자격증 취득..

6월 20일 상당히 덥다. 수영장 정희 형은 양파 농사가 잘되었다며 친구에게 얻은 양파를 내게 나눠주었다. 단단하고 크기도 컸다. 올해는 마늘과 양파 농사가 잘되었다고 하더니 사실인 듯했다. 소일삼아 작은 땅에서 재미삼아 지은 것이 내게까지 전달이 되었다. 아파트 단지마다 수국이 ..

6월 19일 김해보건소에는 팀명을 갖고 있는 많은 걷기지도자들이 있다. 걷기지도자들의 역할은 김해보건소 소속의 걷기지도자 교육을 받은 지도자로 5명이상의 시민들과 걷기동아리를 만들어 걷기기본자세를 알려주고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걷기운동을 함께하므로 김해시민의 건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