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2007/12/14 10:12 12월 19일에 대통령선거와 교육감 선거를 위한 선거 안내 봉투작업에 지난 12월3일 장유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적십자 장유단위봉사원(회장 윤분남)들이 동참하여 일일 수고를 해주었다고 했다. 또한 장유단위월례회는 첫째화요일 11시에 장유면사무소에서 갖고 있으며 월례회..

2007/01/11 22:11 일요일인 1월7일 아침 날이 많이 차가워 집수리봉사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대동면 덕산리 결연세대 박병찬할아버지댁을 아마무선봉사원들을 따라 집수리에 나섰다.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우주복과도 같은 작업복을 방한복으로 생각하곤 모두 껴입고 추위와 맞서 집수리에 들어간 아..

2007/12/18 08:02 12월 16일 태안기름제거에 동참한 내외동단위봉사원들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서~~ 예쁜 마음의 봉사원들은 뭘 입어도 어울린답니다. 종일 버스에 시달리고 냄새에 역겨웠고 닦아내느라 고생하고 다하지 못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어 가슴 아프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맘..

2007/08/07 21:07 8월 2일 여름휴가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8월 초, 이곳 김해는 뜨겁고 더운 폭염 속에서 매일같이 보내고 있지만 김해지구(회장 김영숙)의 내외동단위봉사회의 월례회 하는 내외동사무소를 찾았다. 내외동단위봉사회도 예외는 아닌 듯, 몇몇 회원이 휴가를 떠난 뒤여서 인지 조금은 썰렁..

2007/04/17 20:59 촉촉이 내린 비로 대지위의 푸른 잎에는 기름을 바른 듯, 윤기가 흐르고 있는데 4월 16일, 15년간이나 결연을 맺어오던 강구순(83세)할머님의 비보를 듣게 되었다. 30년 가까이 아들과의 성격차이로 모자간의 인연을 끊고 홀로 살아오면서 15년 전에 생활보호대상자가 되어 내외동단위봉사회..

2007/01/21 21:35 1월17일 내외동단위봉사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결연세대 할머님 댁을 방문하여 반찬봉사를 하여 본기자도 같이 동행을 하였다. 봉사원들은 떡국 떡 약간과 참기름, 국거리 소고기와 밑반찬까지 조금씩을 준비하여 그들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기 위해 길을 나섰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2007/09/30 17:25 나뭇잎 한잎 두잎 변해야하는 높은 하늘이 부끄러운 더운 여름 같은 가을 한 날, 9월 17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의 분성단위봉사회(회장 전명순)에서는 눈물겹도록 따뜻하고 행복한 작은 생신잔치가 있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어방동 체육공원에 울림으로 김점연할머니(삼..

2007/05/15 07:47 녹음이 짙어가는 5월의 한날인 10일, 김해 분성단위봉사회(회장 전명순)에서는 어방동 한 가정을 방문, 사내아이만 둘(중1,초등5)을 키우는 결연세대(이강봉 39세) 봄맞이 대청소에 들어갔다. 5년 전 가정을 버리고 나간 엄마를 찾기 위해 직장도 그만 두고 부인을 찾는 동안 커버린 두 아들..

2007/12/30 18:33 적십자 표 소고기국밥과 맛난 음식준비로 복지관 어르신들과 송년회를 2007년도 마지막 휴일인 12월 30일, 삼방동에 위치한 장애인무료복지관에서 동부단위봉사회(회장 지경임)원들은 마지막 날까지도 봉사활동에 정성을 다했다. 장애인 복지관 어르신들의 편리를 위해 휴일로 잡아 송년..

2007/12/11 21:11 국밥 솜씨는 우리가 최고!! 김해시 분성산자락 아래에는 김해시가 자랑하는 김해시설관리공단이 있다. 이 시설은 김해시가 시민생활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분야별로 2003년도에 설립해놓은 곳으로 전국체육행사는 물론 김해시의 크고 작은 행사를 하기도 하는 곳이다. 12월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