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며칠 전 짐을 들며 버거움을 느끼자 바로 허리통증으로 목까지 올라온 것 같아 목의 불편함으로 단골 정형외과를 찾았다. 허리협착증과 목디스크가 있기에 늘 조심을 하지만, 내 맘은 양 갈래로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하여 불편함을 감수하며 이렇게 병원을 찾곤 한다. 에고 바보~~ 조심 좀 하지... 물리치료를 받고 아들이 내일 김해에 내련 온다는 소식에 발걸음을 재촉하며 돼지갈비 찜을 할 생각에 마트를 찾아 먹을거리 준비에 나섰다. 피를 빼기 위해 갈비를 물에 담가 놓고 김해노인종합복지관으로 향했다. 김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후 스마트 폰 활용법 수업이 있는 날, 조금 늦었다. 스마트 폰의 많은 다양한 기능이 있어도 몰라 안 쓰고 있다가 하나둘씩 배우며 자꾸자꾸 찾게 된다. 다양한 폰 매력에 빠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