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5월은 가정의 달, 각가지 연중행사가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색동 어머니 봉사자들과 요양 중인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여러 단체를 순회하며 한 달여 만에 찾은 이곳 요양원 어르신, 상기된 표정으로 바라보다 신명 난 음악과 동심의 세계 아동극에 매료되어 ..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이 버스는 여느 시내버스와 똑 같습니다. 등산복 차림을 한 등산객들이 버스를 타기위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이 버스는 문화유산 해설사 5명이 15분 간격으로 부산 온천장역 앞에서 산성까지 운행하는 금정산이야기 버스입니다. 이 버스에 중등교장을 퇴임한 ..

그루터기에서 그루갈이처럼 살겠다고 하는 한 봉사자가 있어 소개합니다. 그루터기는 풀과 곡식 따위를 베어낸 밑동 이를 말하며 그루갈이는 같은 경작지에서 두 번을 재배하는 즉, 이모작을 말합니다. 김해에 살고 있는 전직 목사인 김명수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79년 교회목사로 재직 ..

실버넷뉴스 11기수습기자단의 2차 교육이 지난 3월 19일에 이어 4월 23일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성동청소년수련관1층 무지개극장에서 있었다. 비오는 이날 전국에서 모인 120여명의 11기 수습기자들은 채널A 스마트리포터팀 부장 석동율 자문위원의 ‘보도사진 촬영법 2’, 한국방송통신대학..

http://www.silvernews.or.kr/insiter.php?design_file=home.php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실버넷뉴스입니다. 스무 명 남짓 되는 백발이 성성한 학생들이 김해 학생 체육관에서 배구를 즐기며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해 매주 화요일이면 한자리에 모입니다. 평균 나이 70을 바라보고 있지만, 마음은 청춘입니다. 오늘부터 실버넷뉴스 제11기 수습기자들이 과제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리포터에 이지연 수습기자입니다.” 서브도 넣어보고 공도 받아보고 이리저리 뛰어보지만, 몸 따로 공 따로 그래도 즐겁기만 합니다. 동료의 이해와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경기는 더욱더 흥미가 있고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

젊음아 니가 온나~~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경남 김해 내동에 자리한 학생체육관에서 실버세대들이 배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김해에 거주하며 교육현장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의 교육을 맡으며 초, 중, 고교를 정년퇴임 한 교육공무원들로 40여명이 교육 삼락회(회장 공 건)란 모..

노년은 가라 젊음을 다오 스무 명 남짓 되는 백발이 성성한 학생들이 김해 학생 체육관에서 배구를 즐기며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해 매주 화요일이면 한자리에 모입니다. 평균 나이 70을 바라보고 있지만 마음은 청춘입니다. (인터뷰 : 이역환 선생님) 서브도 넣어보고 공도 받아보고 이..

지난 3월19일 서울 왕십리역 부근의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실버세대의 눈과 귀가 되어줄 실버넷뉴스 11기 기자단의 교육이 있었다. 실버넷뉴스는 2001년도 시작으로 인터넷포털이나 신문 등에서 볼 수 없는 각 지역의 따뜻한 실버들의 이야기로 55세 이상의 자원봉사기자단이 직접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