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담날인 30일 오전7시 오색약수로 지은 밥에 콩나물북어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외설악의 권금성을 가기위한 케이블카타는 곳으로 향했다. 문화재보호구역인 입구부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했다. 단체 개인은 2,500원이었다. 입구에 들어서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멀리 케이블카가 위풍..

마지막 단풍을 보기위해 수영장형님들 44명은 10월 29~30일 오전 7시 설악산을 향해 김해를 출발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398.237㎢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설악산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으며, ..

김해 서상동에 있던 김해헌혈의집이 지난 9월 25일 새로운 보금자리인 내외동 햄튼타워 김해농협2층으로 자리를 옮겨 10월 31일 오후 2시 김해헌혈의집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김해헌혈의집은 지난 1997년 5월 12일 김해서상동에서 개소해 15년간 헌혈 업무를 해 왔으며 김해시 중심권이 내외..

경남지부 창립위한 모임 국제구호단체인 ‘나눔 재단 월드채널’ 경남지부(지부장 전호연)는 지난 10월 26일 저녁 7시 장유에서 경남지부 창립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나눔 재단 월드채널’은 캄보디아의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단일성 도움이 아닌 학교를 지어 한국어는 물론 영..

10월 25일 저녁 9시경 노래교실의 회원님이신 유순례(69세)여사님이 ‘세상에 이런 일이’에 패션왕부부로 출연하셨답니다. 노래교실을 찾은 유순례 여사님의 일과는 ‘수요일 오후 2시 김해 도서관’ 노래강사와 함께 하신답니다. TV보다가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저작권이 있는 관계..

10월 25일 수영장 형님들은 담주 월욜 1박 2일로 설악산 단풍놀이를 간다. 세월의 흐름은 얼굴의 굵은 주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여행의 나이는 역시 숫자 인 듯~ 어린 소녀와도 같이 설레는 마음을 돼지국밥을 나눠먹으며 수다로 다스리기도 했다.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언제나 살을 뺄수 ..

10월22일 단풍철인 요즘 수영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형님들이 자녀들에 의해 나들이를 가셔 수영장이 조금은 썰렁했다. 담주 29~30일(월,화) 수영장형님들과 설악산 나들이 가는 상태에 여행을 주관하는 강의애 형님이 오늘 음료수와 절편 떡을 해오셨다. 형님들은 젊은 시절 꿈들을 이야기..

10월16일 이른 새벽 남편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해발 1,400m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산 법계사를 올랐다. 법계사는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지리산 천왕봉 동쪽 기슭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의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이곳에는 산신각, 극락전, 적멸보궁과 3층 석..

나는 무릎, 어께 등 수술을 받았기에 일 년 만에 집 앞 거북공원의 봉사활동 현장에 나가보았다. 1,3주 토요일에 하는 ‘희망나눔장터’가 어르신들 위한 잔치 형식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봉사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이곳저곳 분위기를 파악한 뒤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

10월 15~16일 부부동반 13명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반천리 한 펜션에서 1박을 했다. 15일 오후 5시 김해를 출발하여 도착지인 지리산 펜션에는 어둠이 짙게 갈린 저녁6시반경 도착되었다. 두 칸의 방에 각자의 짐을 풀고 펜션쥔장이 준비한 가마솥 밥에 준비해간 반찬으로 한상 푸짐하게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