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887

양로원(보현행원) 운동회

2006/10/01 19:27 내외동단위봉사회에서는 10월1일(일) 김해시 주촌면에 자리한 보현행원(양로원장:최분이)의 어르신들이 운동회가 장유 스포츠센터에서 다소 몸이 불편하여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시긴 했어도 양로원어르신 100여분과 가족외의 자원봉사자들 모두 300여명의 운동회는 성대하게..

30년이란 긴 세월을~~

2007/03/26 11:04 적십자금릉단위봉사회(회장 박희순)는 39년째로 김해 10개 단위봉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단위봉사회며 결연세대 돌보기, 급식봉사, 목욕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칭찬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 이 글을 써본다. 3월 21일, 봉황동에 자리한 1956년에 설립한 방주원(원장 ..

구지단위봉사회의 새로운 변신??

2007/02/28 09:50 봄소식에 화창함을 뽐내는 입춘 다음날인 2월 5일 꽃 장식 속에서 구지단위봉사회의 안방마님의 이,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구지의 여성스런 전임 김강연회장과는 달리 신임 남미자회장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북부동의 거인으로 불렸다. 신임 남회장은 얼마 전까지 이곳에서 ..

아마무선봉사원 손은 요술 손

2006/12/16 21:28 12월10일 오전10시 김해 아마추어무선적십자봉사원(회장;예광해)들은 진영읍 동구에 5명의 가족이 살고 있는 도시 속에 파묻힌 지저분한 촌집 같은, 김종섭(48세)씨 김영순(41세)딸(중3년) 딸(중1) 아들(초5년)들의 집을 수리하기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5명의 가족은 너무도 평범해서 봉사활동을 갖던 아마무선봉사원들 모두는 일손을 멈추게 하였으며 몇 해 전 이곳서 함께하시던 할아버지 할머님이 돌아가신 뒤부터는 이 촌집이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고 이웃들은 말을 했다. 단순이 어려운 가정으로 알고 방문하여 조사하던 중, 지금 것 수도도 없이 살면서도 지하수에 의존해 살았으며 대화중에 대화의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서둘러 지난달에 수도 국에 연락해 수도는 물론 김해아마무선봉..

'2006년 너, 나, 우리 자원봉사자 한마당'

2006/12/12 08:49 제13회 자원봉사대축제에서 12월 8일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김해아마무선적십자봉사회(회장:예광해)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김경록 아마무선봉사원이 개인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이날 한분 한분의 따뜻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