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무선봉사원 손은 요술 손
2006/12/16 21:28 12월10일 오전10시 김해 아마추어무선적십자봉사원(회장;예광해)들은 진영읍 동구에 5명의 가족이 살고 있는 도시 속에 파묻힌 지저분한 촌집 같은, 김종섭(48세)씨 김영순(41세)딸(중3년) 딸(중1) 아들(초5년)들의 집을 수리하기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5명의 가족은 너무도 평범해서 봉사활동을 갖던 아마무선봉사원들 모두는 일손을 멈추게 하였으며 몇 해 전 이곳서 함께하시던 할아버지 할머님이 돌아가신 뒤부터는 이 촌집이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고 이웃들은 말을 했다. 단순이 어려운 가정으로 알고 방문하여 조사하던 중, 지금 것 수도도 없이 살면서도 지하수에 의존해 살았으며 대화중에 대화의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서둘러 지난달에 수도 국에 연락해 수도는 물론 김해아마무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