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나름 집안 정리를 한다고 하고 살지만 늘 제자리인듯해 수납정리를 배우기로 했다. 수납정리(강사 권성진)는 요즘 김해 여성 인력개발센터를 이용하기에 어려움 없이 등록할 수 있었다. 이번 한주 수요일은 바쁘다. 아침 9시 30분 수납정리, 오후 1시 신생아/산모 건강관리사, 오후 7시 수상 안전요원 출근~ 입구에서 체열을 하고 헐레벌떡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수납정리 강의실 문을 열었다. 에고~ 5분 지각 강사에게 눈인사하고 뒷자리에 앉았다. 지각에 앞으로 갈 용기가 없었다. 강사는 주방 공간이용에 대한 진행에 바빴다. 난 열심히 따라갔다. 이번 주는 주방 수납정리였다. 지난주 참석을 못 해 교재를 받지 못했다. 결국, 삠의 자막이 넘어갈 때마다 필요한 장면은 사진을 찍었다. 강의 속에서 느낀 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