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콘서트 12월 25일 노래교실에서 만난 아우의 덕분으로 이날 오후 5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박진영 콘서트를 보게 되었다. 가수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 중 1위 한곡으로만 50곡이 되며 그 곡을 들려준다고 했다. 많은 관객의 호응에 노래는 그렇다 치더라도 여자가수의 춤을 진짜 같이 추는걸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12.25
감동편지 - 마음 온도계(펌) 12월 9일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우리는 마음 안을 볼 수 없지만 가슴에서 연결된 신경 체계를 통해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고 마음이 말에 나타나고 마음이 몸짓에서 나타난다 그대의 마음에 온도는 몇 도인가? 시대가 각박할수록 사는 것이 어렵고 힘들수록 마음에 온도를 올리자 마음 온..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12.09
이불깃 10월 26일 전국헌혈협의회 임원회의 겸 춘천마라톤대회에서 헌혈캠페인을 춘천에서 오늘과 내일 갖는 날이다. 허리통증으로 장거리는 무리기에 이번은 불참하기로 했다. 마음이 가벼울 리 없다. 무거운 마음으로 오전 수중안전요원 근무를 섰다. 근무 중에 느닷없이 오후 대타를 부탁받았..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10.27
태풍 속 상사화 9월 22일 태풍 '타파'가 지나며 영향을 강하게 받는 곳은 제주도, 부산/경남, 울산, 전남 등 남해안지역 피해가 크다고 했다. 음식물쓰레기 버리려 나갔다가 70kg의 체중이 태풍의 바람에 날리는 듯했다. 해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김해거리는 엉망이다. 그제 찍어 놓은 상사화는 오늘 비바..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9.22
현미 8월 5일 오늘 주방기구쇼핑몰에서 현미효능에 대해 약간의 상식을 듣게 되며 질병과 질환에 차이점을 들었다. 현미가 좋기에 건강예방차원에 우리 가족에게 오래전부터 현미밥을 해먹고 있다. 현미의 깔끄러운 것도 맛으로 알고 먹었기에 먹기가 나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질병과 질..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8.05
페튜니아 꽃 6월 10일 김해 시내를 다니다 보면 다리 위에 예쁘게 관리되어있는 나팔꽃과 비슷하게 생긴 꽃분홍의 꽃을 보게 된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도 이름을 몰라 답답해하며 ‘참 예쁘다’ 아지매들도 입을 모으곤 했다. 꽃 이름이 궁금했지만 아는 이가 많지 않았다. 오늘은 컴을 뒤져가며 찾..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6.10
자주괭이밥 5월 29일 새벽 4시 경부터 잠이 깨었다. 잠이 오지 않았다. 누워있어도 머리만 아플 뿐, 자리를 털고 일어나 컴을 둘러본다. 낮에 길가 잔디밭에 더러 보이는 예쁜 꽃이 궁금했다. 잎이 클로버와 비슷해서 컴에 ‘클로버 꽃’을 쳤다. 클로버의 하얀 꽃 속에 자주괭이밥도 떴다. 모두 궁금했..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5.29
붉은 초롱 5월 27일 밤새 허리통증으로 잠을 이루기 힘들었다. 비가 오는 날은 유난히 허리가 심하게 아프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예쁜 꽃의 이름이 궁금해 조심히 컴에 앉아 본다. 붉은 초롱, 섬 초롱, 청강초롱, 금강초롱~ 컴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의 화단에 핀 ‘붉은 초롱’의 이름을 알게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5.27
감귤 카라향 4월 23일 지난주에 제주로 출장 갔던 아들이 건 고사리와 감귤 카라향을 보내주었다. 천혜향, 레드향을 들어 보았어도 카라향은 처음 들어보았다. 상당히 달고 맛이 있었다. 신기해 컴으로 제주 감귤 카라 향을 찾아보았다. 감귤류도 유행을 탄다. 한라봉이 한때는 최고였지만, 천혜향에 자..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4.23
사랑밭새벽편지 - 오늘도 멈출 수 없는 일 4월 22일 오늘도 멈출 수 없는 일 세상은 생각하는 만큼 넓어진다. 생각하는 만큼 깊어진다. 가족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만큼 넓어지고 사랑하는 만큼 깊어진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가족을 사랑함을 멈출 수 없다. - 소 천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