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산천 구름다리 4월 9일 오전 9시에 황숙진 아우와 노정희 형은 김해를 출발해 ‘양산 홍룡사와 홍룡 폭포’를 다녀 11시10분경, 25분의 거리의 양산구름다리를 찾았다. 양산종합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양산천 위의 구름다리로 향했다. 양산천 구름다리는 중부동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8.04.09
김해 세숫대야 냉면 이전했네요. 4월 8일 일요일은 수영을 하지 않지만 우연하게 수영장에서 노정희/민영희/정명자 형들과 만났다. 수영장에서 수업일수에 맞춰 2월 달에 받은 보상 권으로 모두 왔다고 했다. 수영을 마치고 우린 냉면집을 향했다. 찾아간 냉면집은 김해 학생체육관 주변으로 평소 전기밥솥대리점으로 알..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8.04.09
동행 - 사랑밭 새벽편지 3월 19일 2018년 3월 19일 감동의 새벽편지 동행 비바람이 몰아칠 때 옆 사람에게 겉옷을 벗어 주는가 이웃이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울고 있을 때 어깨를 감싸 주는가 매몰차야 할 상황에서 상대방이 내민 손을 잡아 줄 수 있는가 아픔에 같이 아파하고 기쁨에 같이 기뻐해 주며 같은 보폭으..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8.03.19
한번 이네 -사랑 밭 새벽편지 2월 28일 한번이네 이래가도 한 번 저래가도 한 번 우리는 한 번이네 누구에게나 너무하다 이 짧은 한 번의 삶 알차도 한 번 아무렇게나 해도 한 번 - 소 천 - 2월 마지막 날, 2월처럼 짧은 인생 미움과 후회로 낭비하지 말자구요!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8.02.28
미술학원 전시회 2월 23일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용자는 입학하는 날까지 오전 10시부터 집에서 돌보며 이동한다. 이날도 이용자를 10시에 우리 집에서 만났다. 이용자가 들어서며 하는 말~ ‘선생님 평창 올림픽해요 나 그거 봐야 해요.’ ‘그래 오늘은 책보는 날이니까, 책 조금만 읽고 TV 보자’ 했더니~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8.02.24
서울 신월동 큰맘 할매 순대국 1월 14일 지난밤을 전헌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뒤, 친정 동생 집에서 보냈다. 올 때마다 난 올케의 짐이 되곤 한다. 이번도 예외는 아니었다. 총회를 위해 명동을 가야 하는 내게 친구가 되어주며 영등포에서 서울 역까지 마중을 나오며 남대문쇼핑도 잠시지만 함께 했다. 동생 집에서 김해..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8.01.16
감동의 새벽편지 1월 1일 새해 내가 울면 해도 울고 내가 웃으면 해도 웃듯이 새 마음이라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저 요동치는 바다의 파도도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되듯 나의 요동치는 새날 마지가 한해의 역사를 가르리라. 속 좁았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날마다 새해로 출렁이게 하자. 뜨는 해에 설레..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8.01.01
2017년 제4회 돌봄이 빛나는 밤에 행사 12월 20일 경남지사에서 북한이주탈주민의 교육이 오전에 있었다. 오후 2시 김해자활센터에서 보수교육도 있는 날로 이용자부모와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 쉬기로 했다. 창원에서 교육을 마치고 참석한 보수교육은 김해지역자활센터 4층에서 1교시가 끝나가고 있었다.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12.26
단감말리기 12월 19일 밤새 말린 단감이 꼬들꼬들 맛있게 말려졌다. 김해로 이사와 살면서 올해같이 단감을 못 먹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무엇이 바쁜지 늘 쫓기며 일상을 해온 탓에 단감을 사두고도 낮에 활동하며 집에 들어와 살림하고 설거지 마친 뒤는 일상이 되어버린 컴퓨터 작업, 냉장고에 있..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12.20
말 한마디의 힘 - 사랑밭 새벽편지 12월 19일 감동의 편지 일산에 있는 병원에서 어머니가 수술을 받았다 진료 과정은 다른 병원과 별 차이가 없었는데 의료진이 환자를 부르는 호칭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다 한 번은 나이 지긋한 의사가 회진하러 병실에 들어왔는데 그는 팔순을 훌쩍 넘긴 환자를 대도 할 때도 “박 원사님..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