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고 싶은 글 587

검정콩 뻥튀기, 역시 국산이 좋다.

4월 27일 최근 검정콩을 선물 받았다. 이웃에서 리모델링을 하며 쏟아져 나온 잡곡들을 건네받은 것이다. 평소 잡곡밥을 먹는 우리에게 선물한 것이다. 오래되었다고 건넸지만, 잡곡엔 이상이 없고 양이 많아 김해 장날 뻥튀기하기로 했다. 김해 장날, 뻥튀기로 검정콩을 맡기고 남편과 장..

동백꽃으로 태어난 ‘힘내요’

3월 31일 오전 9시, 집주변의 공원을 지날 때쯤, 시선을 끄는 게 있어 궁금함을 풀기 위해 공원으로 들어섰다. 어머나~! 1월부터 4월까지 꽃을 피우다 제 명을 다하고 시들어 땅바닥에 뒹구는 동백꽃이 새로 탄생한 ‘힘내요’ 조용한 공원 한쪽에 핀 동백 꽃송이를 옮겨 오가는 시민들을 위..

발뒤굼치로 서기 - 허리통증 무릎통증에 좋다.

3월 19일 - 컴 펌 발뒤꿈치로서기 ,다리를 예쁘게 허리통증과 무릎통증도 거짓말처럼사라진다 뒤꿈치 들기 동작 4단계 1.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다. 2.의자나 벽을 살짝 잡는다 . 3.천천히 뒤꿈치를 들어올린다. 천천 히 발뛰꿈치를 내리되 발이 땅에 닿기전에 다시올린다. 이와 같은 ..

감동편지 - 확.찐.자

3월 11일 감사하게 이멜로 받아보는 감동편지. 오늘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와 입가에 짧은 미소라도 나누고 싶어 옮겨본다. 확.찐.자?!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려니 나처럼 비염이 심한 사람은 죽을 맛이다 머리도 띵하고, 속도 매스껍고, 가끔은 열도 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집에 가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생각에 퇴근을 서두르는데 “까똑”하고 울렸다 “친구야!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 이거 보고 웃어라, 그리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