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경남혈액원에서 4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하재성 원장과 경남헌혈봉사회 이지연 회장은 봉사원과 4월 21일 오후 2시 경남혈액원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하재성 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난의 처해있어 봉사회와 혈액원이 합심하여 소통의 장을 펼쳐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의 활성화로 소규모 봉사단체들로부터 헌혈에 동참하도록 권장하자’라며 말문을 열고 ‘최근 개소식을 갖은 김해헌혈센터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전했다. 만남의 자리에서 이지연 회장은 ‘헌혈봉사회에 필요한 전문적인 캠페인 전문성 교육과 봉사원들에게 많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코로나 때의 봉사원들은 직업적으로 근무시간이 24시간제도도 있고 3교대도 있다 보니 정기적인 헌혈캠페인 참여에 다소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