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한 사회인 울 아들~ 대학 4학년 졸업반.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1학기인턴교육은 마침, 아들의 전공과목에 직접 참여하여 실험 등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교육 받은 곳 대전 연구단지 내에 있는 곳에 취업까지 하게 되었다. 6개월간 인턴교육이기에 6개월 계약한 원룸을.. ♣ 여행/☞ 나의 일상 2012.07.15
비오는 도로 풍경 안전거리 미확보 7월 11일 이른 아침 쏟다 붓는 빗속을 뚫고 남편과 부산 해운대로 향했다. 라디오를 크게 틀고 손석희 아나운서의 MBC 시선집중을 들으며 달리는 차속에서 비오는 여름 아침을 감상하고 있었다. 도로의 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사고 날까 염려.. ♣ 여행/☞ 나의 일상 2012.07.12
산업체 장기 인턴십 경진대회 울 아들이 대상을~~~ 대회를 지켜보는 내내 어찌나 떨리던지 엄마인 내가 참가한 듯 6명 중 5번째 발표하던 아들은 대상을 탔답니다. 더욱이 7월부터 (주)엔바이온의 직원으로 출근을 명~ 받기도~~~ 울산대학교(총장 공학박사 이철)는 2012학년도 1학기 산업체 장기 인턴십 경진대회에서 ㈜엔.. ♣ 여행/☞ 나의 일상 2012.07.04
아들과 305호 대학 4학년을 맞이하는 아들이 대전 연구단지 내의 ㈜엔바이온 이라는 대기오염환경업체에서 2012년 1월부터 6월 15일까지 6개월간 인턴교육을 받게 되었다. 지난해 12월 29일 남편과 함께 아들이 묵을 원룸을 구하기 위해 김해서 대전을 올라 온 적이 있었다. 마침 빈 원룸이 있어 1월 1일 새.. ♣ 여행/☞ 나의 일상 2012.06.29
거제 환상의 섬 외도 5월 17일 칠순을 훌쩍 넘긴 시누이 두 분을 모시고 거제 장항포에 있는 외도를 다녀왔다. 하루전날 부산 큰동서 집에서 시아버님 제사를 모시고 경북 안동과 대구에 각각 사시는 두 따님이 친정아버지 제사를 모신다고 오셔서 제사를 모신 늦은 밤 김해로 모셔와 다음날 환상의 섬인 외도..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 2 배를 타고 외도를 들어가면서 입담 좋은 선장의 설명을 들으며 해금강을 들어섰다. 잠시 후 십자동굴을 둘러보았다. 거친 바람과 거센 파도와 함께 한 세월이 수 백 년 일터인데 오랜 시간 웅장함을 지키고 있은 듯 아름다움을 함께 하며 이름 모를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십자동굴..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 3 입구를 들어서자 외도를 안내하는 소리가 벌집인 듯한 곳에 녹음기를 넣어 눈요기를 시켜주며 소리들이 울려 퍼졌다 ↑ 관리사무소 란다. 비너스 가든 조형물 전시 ↓ 놀이 조각공원 말타기 기마전 물구나무 서기 다섯개의 돌로 하는 공기놀이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4 큰시누이님과 작은시누이님 그리고 남편과 함께 한 시간들~ 점심을 넘긴 시간이지만 간식으로 준비한 제사 음식 등으로 든든한 배는 건너뛴 점심식사의 허전함을 중앙시장에 들려 간단히 회로 달래기도 했다. ↑ 흰잠바 입은 분이 큰시누이님(76세)~ 연두색은 작은 시누이님(73세) 간식으..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14시간의 행복한 강행군 대전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이 5월 5일 주말을 맞아 내려와 고향을 가기로 했다. 딱히 갈 곳은 어린이 날이라 도로도 막히고 해서 고향을 찾기로 했다. 고향이라 해서 어른들이 계시는 건 아니지만 시어른들의 산소를 찾아가기로 했다. 우리 가족은 일 년에 두어 번은 가족나들이 겸해서 .. ♣ 여행/☞ 나의 일상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