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열대야의 무더위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아침을 맞았다. 최근 코로나 19는 1단계에서 다시 2단계 격상되어 사회적 거리 두기는 심각해질 것 같았다. 마스크 착용도 일 년도 넘어 반년도 더 되어가니 이제는 답답함을 잊고 자연스레 생활습관이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더운 여름 어찌 지낼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다고 본다. 마스크 착용 꼭 하고 손 잘 닦고 되도록 필요 외에는 외출 삼가고 우리가 모두 개인위생 수칙을 잘 준수한다면, 코로나 19 종식이 더 빨리 다가올 것 같다. 우리 모두 생활수칙을 잘 지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편했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도 본다. 내가 힘들 때 흥얼거리므로 위로받고 내가 슬플 때 같이 슬퍼하며 들려주던 노래~ 김해 홈플 문화센터 조부경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