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4월 9일 조부경 노래강사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는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김해내동 홈플러스~ 조부경, 그녀는 지칠 줄을 몰랐다. 그런 그녀를 위해 현수막도 새로 만들어 걸고 노래수업에 들어갔다. 이것저것 배우는 중에 그 속에서 노래도 배우며 세상에 대한 불만보다는 성실하게 살아가..

4월 2일 지난 주 경주로 추억의 교복여행 다녀온 수학여행 다녀온 뒷이야기가 많았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노래가 좋아 모인 아지매들이 가정에서 솥뚜껑과 가족으로부터 자유를 얻어 여자들 만의 스트레스를 풀며 수다로 하룻밤을 함께 보낸 회원들이 아닌가. 서로가 멋있었다고~ 교복..

3월26일 호텔의 실내온도가 조금은 춥게 느껴졌다.아마 나이대가 있는 지라 따듯한 온돌이 그리웠던 밤이었다. 모두들 아침 6시40분 이른 시간에 일어나 외출준비를 하고 7시30분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산책차림 복장으로 코모도호텔 주변의 호숫가로 산책에 나섰다. 잘 꾸며진 호수가의 ..

3월 25일 조부경 노래강사는 부산 연산동 홈플러스, 김해 지사리 문화회관, 장유농협, 내동 홈플러스 문화센터 등의 노래교실 회원40여명과 여고시절을 회상하며 1박 2일의 추억의 교복여행을 떠났다. 경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조 강사는 '함께 하지 못한 회원이 있어 아쉬움이 많지만, ..

3월 18일 오후 1시 김해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삼안동 노인정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 주최/새마을문고 삼안동지회 주관의 ‘2019년 삼안동 새마을문고 효 나눔 한마음’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 가수 신세령을 비롯해 내동 홈플러스 노래교실 조부경 강사 외 회원들..

3월 12일 https://www.youtube.com/watch?v=0YoAEnk0XuM&feature=youtu.be 오늘은 ‘세월 강’을 부른 더나은 가수와 그녀의 장단을 맞춰줄 울산 아랑고고장구의 호정 단장이 방문한다는 날이다. 강의실은 언제나처럼 빈틈없이 빼꼭히 채워졌다. 더러는 하루쯤 서서 흥겨운 시간을 가져보리라는 마음으로 서..

3월 11일 김해보건소(소장 이종학)는 걷기지도자 1~5기까지 양성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건강보급에 힘쓰고 있다. 김해걷기지도자연합회(회장 임진향) 20명은 이날 오전 9시, 첫 나들이로 김해보건소를 출발해 원동 매화축제장, 울산대왕암공원/십리대밭길을 다..

3월 5일 봄, 첫 학기수업으로 조부경 강사의 우려와 달리 강의실은 회원들로 가득 메워졌다.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에 기분도 좋아지고 노래로 행복한 인연이 된 오늘, 행복이란 주제의 노래로 신학기를 시작했다. 생활의 행복이란 단어는 칭찬에서도 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말자고 강조했..

2월 27일 집수리 관계로 영화를 많이 보게 된다. 주연 : 정지훈(엄복동), 강소라(김형신), 이범수(황재호), 고창석(안도민), 이시언~~ 시골서 큰아들로 태어나 아버지 말씀에 복종하고 공부하는 남동생을 뒷바라지에 든든한 여동생을 살피는 오빠, 농사짓는 순수한 시골청년으로 지게에 매고 ..

2월 26일 집수리 중으로 수업에 조금 늦었다. 매화가 거리에 만개해 있는 요즘~ 매화를 특별히 좋아했던 천원 권 지폐에 있는 퇴계이황의 관기 두향과 매화로 사랑이 이뤄졌다는 알콩달콩 이야기를 들려주며 노래수업은 들어갔다. 만나면 즐거운 나만의 노래교실이 되었다. 이곳 노래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