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걷기회원들과
ㅣ월 7일 새롭게 걷기를 시작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총 7명 중 4명이 참석했다. 월, 목요일 걷던 발자국 팀은 모임을 통해 월, 화, 금요일 걷기로 변경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새론 결의를 다졌다. 다이어트의 끝은 항상 어렵고 처음은 쉬웠다. 한가한 오후 그녀들과 대항 새바지동굴로 향했다. 날씨도 좋고 추위도 적당했다.그곳에서 그녀들의 설렘을 나만의 그림을 그리며 잡다한 수다로 출발했다. 부산 자유경제구역청 부근도로에서 4차선 도로는 2차선은 유난히 차가 많았다 나도 그 속에 있었다. 앞차가 섰다. 나도 급하게 섰다. 그것도 잠시, 아니 찰나, 순간~ 암튼 우당탕~ 4중 충돌 사고가 났다. 내 뒤차도 내차가 서는걸 보고 섰다는데 다음차가 급히 오며 내 뒤차를 박고 그 뒤차는 내차를~ 난 내 앞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