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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법 – 키오스크 사용법

5월 30일오늘 스마트폰 활용법(강사 박이진)에서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혔다.우리가 평소 쓰는, 쉬운 예는 커피자판기, 최근 식당에서 보는 무인주문기,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사용하는 음식 주문기 등을 가리키는 것이 키오스크다. 쉽게 무인주문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컴퓨터 자판기를 두들기는 나 역시 쉽지 않지만 시대 흐름을 따라 해하기에 오늘도 강사가 알려주는 데로 다시 배운다.인력 부족에 AI라는 기계에 의존해야 하는 시대에 살기에 배워야 한다. 병원을 가도 접수부터 수납까지 자판기라는 넓은 기계 앞에서 머뭇거리게 된다. 고속도로 휴게실에서도 줄을 서서 무인주문기에서 내가 먹을 음식을 선택하고 결재까지 해야 한다.도서관, 영화관……. 등 사람을 대신해 기계 앞에서 주문 접수를 해야 한다. ‘키오스크 -..

백 세 인생 첫걸음 참여자 중간평가

5월 27일김해노인종합복지관 백주미 주임의 진행으로 추가 회원들과 백 세 인생 첫걸음 참여자 중간평가회를 했다.걸어온 시간을 뒤돌아보는 시간으로 듣고 모여 받은 수업 평가회도 좋을 것 같아 의견 나눔 시간을 가졌다.  4월 8일 시작으로 7월 15일 마치는 날까지의 중간, 7번째 날이다. 지난 교육들을 의논하며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는 탓에 의견이 분분했다. 첫날은 자기소개하며 오리엔테이션 시간이었다. 두 번째 만남으로 첫 강의로 인생 설계는 강사와 우리들의 견해 차이도 있었기에 강사의 개인 활동을 너무 많이 주입해 이야기한 부분 빼놓고는 앞으로의 설계기에 좋았던 것 같았다.  세 번째 재테크는 참석 못 했다. 하지만 교육자들은 다시 한번 듣기를 요청했다. 네 번째 잊고 있었던 추억으로 들어..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5월 24일김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갖은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3번째 시간으로 김해 중부경찰서 지성훈 경찰은 회전 교차로 통행방법, 우회전 도로 주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강의해주었다. 고령자가 늘어 남에 따라 고령 운전자가 많아지는 현실에 운전자는 안전띠 꼭 착용과 안전띠의 중요성에 경각심을 갖자고 강조했다.  교통사고위험으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특히 고령 운전자의 경우 시력/청력 저하, 반응속도, 대처능력,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경우가 있다. 교통사고는 브레이크와 엑셀 혼동, 전진 후진기어 혼동으로 큰 사고유발(급발진 유발), 돌발 상황 주의해야, 하며 예정된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기에 언제고 안전이 우선이다. 운전적성 정밀검사, 충분한 안전거리, 밤길 운전 삼가, 약 복용 후 운..

모바일 건강보험증

5월 23일5월 20일부터 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정부에서 법을 그리 만들었기 때문에 가져가지 않으면 진료가 어렵다.  나도 21일 평소 먹는 콜레스테롤약 처방을 위해 병원을 찾았을 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했었다. 다행히 지갑을 챙긴 상태여서 가능했지만,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따라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은 제시해야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받는 스마트폰 활용법(강사 박이진)을 배우기 위해 찾은 복지관에서 다행히 박 강사에 의해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앱을 통해 깔게 되어 소개해본다. 먼저 폰에 있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쳐야 한다. 건강보험증 앱이 만들어지면 묻는 대로 이름과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등을 지시에 따라 본인인증을 하면 찾기 쉬운 ..

백 세 인생 - 행복 노후 스트레칭

5월 20일강사는 건강백세 운동 교실 조끼를 입은 충청도 말씨로 정겹게 진행했다. 안 쓰던 근육을 스트레칭을 통해서 하는 수업으로 대중가요를 부르며 손뼉도 치고 줄 없는 헬스줄넘기를 이용하며 전신 스트레칭을 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큰 글씨의 가사를 담은 노래책으로 반주를 듣고 노래를 부르며 박자에 맞춘 손뼉도 치며 불렀다 발란스 운동 즉 균형을 잡는 운동에 구령을 붙여가며 하는 이유는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헬스줄넘기로 척추에 도움 주는 운동 등 다양한 스트레칭을 했다.고개를 숙이면 혈압이 있는 사람은 안 된다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사진 찍는 걸 원하지 않아 설명이 충분하지 않지만, 집에 있는 헬스줄넘기로 기억을 더듬으며 연습해봐야겠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자가 인지능력 자가진단’

5월 17일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두 번째 시간이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직원 두 명이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화면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이 담긴 영상부터 먼저 보여주며 고령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확률에 관한 자료를 보여주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하지만 백세시대 흐름에 따른 고령자들의 운전대를 잡고 있기에 복지관에서도 이런 교통안전 교육을 하는 것이다. 물론 고령 운전자들의 교육이어서 운전은 베테랑일지 모르지만, 나이로 인지능력이 저하됨은 어쩔 수 없는 실정이었다. 화면 교육을 통해 동영상으로 하는 방법 문제 풀이를 연습부터 검사 시작까지 고령 운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먼저 알려..

백 세 인생 - 젊은 세대 소통법(강사 이인희)

5월 13일최근들이 성격이 E야, T야 혹은 J이라는 말을 티브이를 통해 자주 듣고 보게 되었다.젊은이들이 쓰는 신조어라는데 이걸 오늘 배우게 되었다.우리 때는 혈액형으로 성격이 소심하다. 혹은 외향적이다. 등의 성격을 나열했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이 하는 16가지 유형을 듣게 되었다.  이날 나의 성격 유형 검사결과는 ‘ESFP로 사교적인 유형’으로 나왔다.얼마 전 아들이 보내준 검사결과는 ‘INFJ로 예언 자형’이라고 ‘어머닌 성격이 비슷하게 나왔네요.’ 들은 것 같다. 이날 강의 시간에 강사가 한 문항씩 읽어주면 회원들은 즉시 문항을 체크했다. 그래서일까 강의 시간에 한 것과 아들이 이메일로 보내온 자료를 고민하며 체크하고 보낸 자료와 유형이 달랐다. 암튼~~~~~~ 요즘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5월 10일[Web 발신]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2024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1기에 신청해주시어 감사합니다.1기 참여에 선정되어 안내드립니다. 첫 수업은 5월 10일(금) 14시~16시입니다.간단한 필기구와 교재는 첫날 지급됩니다. 준비물은 운전면허증!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운전교육 1기에 참여해주시어 감사합니다.4회기 모두 참여시 수료증 발급됩니다.~ 5월 10일 금요일에 만나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말부터 생소한 낯선 강의, 칠십을 바라보고 있으니 면허증을 반납해야 하는 고민 중과 관련이 있으려나 하는 생각에 신청했다.나이순이어서 안될 수도 있다 생각했다. 1순위는 나이순으로 난 2순위 안 되겠다, 생각했지만 1순위 인생 선배들 지원자가 없어 강의에 참여할 수 있었다.생각은 적중으로 82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도 겸해

5월 8일「함께한 20년의 감동, 함께할 20년의 행복」~’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 김해시 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우영)에서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겸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https://youtu.be/jzzXBhtucBc자작시 낭송을 하시는 박분덕님 식전행사로 장구 공연, 벨리댄스, 어린이 공연으로 강당은 열기로 가득 채워지며 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내빈으로 홍태용 김 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류명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500여 명의 어르신과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 나는 행사의 분위기가 2층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최정규 대표는 인사말 속에 ‘김해노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

물리치료 충격파

5월 6일대체휴일인데 병원은 운영한다고 했다.아들이 올라가기 전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어제 내린 비로 초록의 경운산은 운무에 둘러싸여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했다.화폭에 그린 것 같은 경치를 바라보며 병원에 도착했다. 사진이 제대로 담기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난 목을 물리치료 받고 아들은 토요일에 이어 두 번째 팔꿈치 충격파 치료를 받았다.아들이 연구하는 자료들로 인한 직업병으로 팔꿈치를 앓고 있은 지 오래되었다. 충격파 치료, 두 번째 받으러 들어가는 아들은 ‘상당히 아프다.’라는 말을 남기고 통증을 예감하듯 표정으로 말을 하며 치료실에 들어갔다.   각자의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난 후, 아들은 ‘어머니 잘 쉬었다, 갑니다.’라는 인사를 하곤 도로에 차를 올려 아들은 세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