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와이파이 찾는 법을 배웠다. 물론 어설프게 알고 있는 부분을 제대로 배우게 된 것이다. 티브이 부근에 작은 박스, 모뎀이라는 기계를 보고 비번까지 보고 스마트폰에 연결해 켜 놓았기에 불편 없이 쓰고는 있지만, 외부에 나가서 쓰게 되면 급하게 찾게 되며 묻고 찾고 당황하는 게 사실이다. 하여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강좌 중에 스마트폰 활용법(강사 박이진)을 일 년째 배우고 있다. 다행인 것은 같은 걸 배우지 않기에 좋았지만 배웠다고 다 기억하지는 못하는 것도 있어 반복 수업도 고마울 따름이다. 배운걸, 알기 쉽게 사진을 찍든지 캡처를 통해 블로거들과 공유하고 싶어 나름 올려본다. 카페나 음식점을 가면 벽면에 혹은 카운터 부근에 와이파이 번호와 비번이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알고 있어도 활용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