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 '썬 앤 문(Sun & Moon)카페' 10월 9일 추석연휴 마지막 날, 한글날, 10일간의 긴 연휴 중에 어제 아들을 일터인 대전으로 보내고 허전해 하는 맘을 달래주듯 친구와 나는 집을 탈출했다. 코에 바람 좀 넣자며 부산 가덕도로 향하고 있었다. 가덕도라니~? 의아해 하며 낚시터가 먼저 떠오르지만 그냥 따라나섰다. 도착한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10.0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편 9월23일 고교동창들의 외국나들이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독일편. 노잼이 아닌 꿀잼~! 한국을 여행하면서 문화와 음식으로부터 좌충우돌 겪는 한국여행기로 TV로 늘 보았던 연예인들이 아닌 외국인들 대상으로 한국여행기를 다룬 예능프로, 독일종합 편에 하루를 몽땅 잡혔다. 한마디로 신..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9.23
8월 간담회 8월 16일 김해지역자활센터에서 이소라 담당 복지사의 진행으로 8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지난 2월말을 끝으로 이번 8월부터 다시 활동도우미를 하게 되어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다. 5개월 만에 참석한 나는 최근 인상된 시급이 제일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소라 담당자의 주의사항을 비롯..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8.18
첫 출근 8월 1일 지체1급 근육병의 미혼여성 활동도우미로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지난 2월 시각장애인 활보를 하며 갑작스런 이별 통보 후, 쉬며 지난 주 금요일 새로운 이용자를 만나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하며 오후 남는 시간을 활용하고 싶어 다시 센터에 신청을 했었다. 더운 날 더위로 조금..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8.01
연상여인 - 사랑밭 행복편지 5월 20일 엄마가 아빠보다 3살이나 많았다. 그런데 아빠는 엄마에게 존댓말을 안 하는데 엄마만 아빠에게 존댓말을 하는 게 궁금해진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딸 : 엄마~ 왜 엄마가 더 나이가 많은데 엄마만 존댓말을 써? 엄마 : 말도마라 얘.. 안 그럼 재 삐쳐!! - 인터넷 유머 캡쳐 / 박현화 -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5.20
신용은 나의자산 5월 4일강사 - 신용회복위원회 사상지부 정원준 선임심사역 신용은 나의자산~ 이라는 주제로 김해고용센터 5층에서 강의를 들었다. ‘신용불행자’가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라는 질문으로 교육은 시작되었다. 신용불량자를 신용불행자로 부른다고 했다. 신용회복위원회 하는 일 -채무종..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5.05
행복해지는 기술 이미지 메이킹(image-making) 3월 30일취업특강을 듣기위해 김해고용센터 5층에 자리했다. 취업을 위한 수강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입구에서 나눠 준 광고지를 보며 미리준비해간 커피를 마시고 강의시간을 기다렸다. 국민연금부산본부 윤영섭 강사의 행복해지는 기술 이미지 메이킹(image-making) 강의였다. 윤 강..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3.30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2월 28일 김해보건소에서는 2월 28일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김해보건소 3층에서 가졌다. 최근 들어 삶을 포기하려는 자살자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위기를 막기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보고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2.28
우리 동네 ‘나눔 곳간’ 2월2일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는 내외동주민센터 2층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영신 복지계장은 내외동주민센터 입구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옆자리에 설치한 ‘나눔 곳간’을 설명해 주었다. 폐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해 나눔 곳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2.02
江(강) 생 오리집 1월 19일 어느 날인가부터 조용한 곳이 필요할 때면 찾는 음식점이 있다. 김해시 외동 915-6(김해시 분성로 48번길 6-2)에 자리한 ‘江(강)생 오리집’ 조용한 건 핑계인지 모른다. 쥔장의 음식솜씨에 반해 찾는 것 같다. 덕분에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골머리를 앓을 때면 찾게 되기도 해, 아..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