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621

미스터 트로트 – 임영웅

2월 20일 수영안전요원으로 2인 1조로 저녁 7시~10시까지 3시간을 근무하는 난,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하는 미스터 트로트를 시청하기 위해 내 짝지에게 양해를 구하고 9시에 퇴근을 했다.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전통가요가 좋아졌고 잔잔한 발라드를 부르는 임영웅의 팬이 되었다. 사실 2년 전인 2018년 10월 16일, 노래교실에 방문해 회원들의 귀를 호강시켜준 적이 있었다. (http://blog.daum.net/lks3349/2645) 헐레벌떡 귀가하는 내게 남편은 ‘어디 아프냐?’고 물었다. ‘아니 미스터 트로트 보려고 한 시간 빨리 왔어요.’ ㅍ ㅎㅎㅎㅎㅎ~~~ 2018년10월 16일(김해홈플 조부경 노래교실 방문) (미스터트롯 임영웅 사랑팬클럽 밴드에서) 어느 60대 이야기 – 임영웅 곱고..

조부경노래교실 - (영탁-♬니가 왜 거기서 나와)

2월 4일 한 달 만에 노래교실을 찾았지만 빨래방 봉사활동으로 세탁기를 돌려놓고 잠시 눈 팅을 하러 온 것이다. 최근 못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인원이 2/3로 줄어있었다. 에고~ 이렇게라도 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 하면서도 마음은 빨래방에 있었다. 세탁기 돌아가는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