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 노래 강사 생일 4월 17일 남편 생일과 조부경 노래강사 생일이 같았다. 남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래강사 생일파티에 잠시 다녀왔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과제가 있음에도 서로가 보고 싶은 마음에 부산 연산동, 장유, 동김해, 칠암문화센터, 내동 홈플 등의 조부경 노래교실 회원들이 한..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4.18
연지공원 걷기 4월 11일 저녁 비가 내렸다. 퇴근한 남편과 연지공원을 걷기로 했다. 우산 쓰기 애매한 비가 왔다. 사실, 이번 코로나 19로 3개월가량 수영을 못 해 내 몸(허리)이 정상이 아니므로 나를 위해 걷기운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집에서 운동기구 꺼꾸리를 이용한 운동을 한다지만 효과는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4.11
연지공원 4월 9일 저녁 남편과 걷기운동을 나섰다. 서울 장거리를 다녀 온 후유증인 듯, 몸 상태가 안 좋아 남편이 동행해주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시국에 김해 연지공원에 핀 튤립은 세상 소식에 어두운 채, 아름다운 자태만 뽐내고 있다. 연지공원 벚꽃 길(튤립 길)은 3월 31일~4월 6일..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4.09
미스터 트롯 진, 임영웅 탄생 3월 14일 최근 가정마다 ‘코로나 19’로 강제 격리되어 TV의 뉴스를 보며 코로나 종식에 관심을 두게 된다. 더러는 미스터 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 빠져있기도 한다. 성인가요, 이렇게까지 방송시간을 기다린 적이 없었는데 나 역시 활동을 많이 한다지만 지난해 가을부터 우울증으로 마음..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3.15
미스터 트로트 – 임영웅 2월 20일 수영안전요원으로 2인 1조로 저녁 7시~10시까지 3시간을 근무하는 난,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하는 미스터 트로트를 시청하기 위해 내 짝지에게 양해를 구하고 9시에 퇴근을 했다.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전통가요가 좋아졌고 잔잔한 발라드를 부르는 임영웅의 팬이 되었다. 사실 2년 전인 2018년 10월 16일, 노래교실에 방문해 회원들의 귀를 호강시켜준 적이 있었다. (http://blog.daum.net/lks3349/2645) 헐레벌떡 귀가하는 내게 남편은 ‘어디 아프냐?’고 물었다. ‘아니 미스터 트로트 보려고 한 시간 빨리 왔어요.’ ㅍ ㅎㅎㅎㅎㅎ~~~ 2018년10월 16일(김해홈플 조부경 노래교실 방문) (미스터트롯 임영웅 사랑팬클럽 밴드에서) 어느 60대 이야기 – 임영웅 곱고..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2.23
영화 - 작은아씨들 2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떠들썩함에도 겁 없이 영화가 그리웠다. 영화관은 우리 팀을 포함에 세팀으로 김해cgv는 썰렁했다. 마스크를 낀 상태로 정희형, 옥희 아우와 영화 감상에 들어갔다. 줄거리 영화 ‘작은아씨들’은 네 자매를 그린 영화로 첫째는 배우가 되기를 희망..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2.21
조부경 노래강사 - ♬인생의 후반전 2월 18일 https://www.youtube.com/watch?v=ADMkZ02ylt0&feature=youtu.be 매화꽃이 봄소식을 전하며 만개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시끄러운 밖과는 다르게 조부경 노래교실은 행복바이러스가 꽃을 피웠다. 행복한 얼굴로 '♬소풍가는 인생 노래'로 출발했다. '언냐들~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려면 자주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2.18
조부경노래교실 - ♬ 정든 님(김연자) 2월 11일 https://www.youtube.com/watch?v=iJrE5zKQh1k&feature=youtu.b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그럼에도 노래교실은 평소보다 저조한 회원들이 노래교실을 찾았지만 조부경 노래강사는 강의실을 찾아온 회원들에게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면역체를 강화시켜야 한..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2.11
조부경노래교실 - (영탁-♬니가 왜 거기서 나와) 2월 4일 한 달 만에 노래교실을 찾았지만 빨래방 봉사활동으로 세탁기를 돌려놓고 잠시 눈 팅을 하러 온 것이다. 최근 못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인원이 2/3로 줄어있었다. 에고~ 이렇게라도 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 하면서도 마음은 빨래방에 있었다. 세탁기 돌아가는 시간에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2.04
깜짝이벤트 1월 20일 수영회원들과 실버 반에서만 9년을 넘게 함께했다. 그러면서 총무 역시 9년이 넘은 듯했다. 관광버스 하는 회원 남편의 도움으로 관광으로 이산저산을 비롯해 자연이 아름다운 사찰도 다니며 물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다. 몇 해 전부터 연세로 관광버스기사를 그만두셔서 우..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