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의 노래교실 - 자시삼경, 동전인생 8월 21일 https://www.youtube.com/watch?v=yaVq6mY1jV0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줌마들과 건달들이 내동 홈+에 모여 풍부한 감정을 넣어 가며 발라드 곡 ‘사랑은 아프다’도 부르고 ‘자시삼경’과 ‘동전인생’을 불러도 보았습니다. 옆 사람과 매력적인 말씨로 감성이 담긴 고은 인사를 나누며 누군..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8.22
2018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 8월 15일 김해체육회는 김해운동장에서 8·15광복 73주년을 기념하고 김해시민 건강축제 한마당‘2018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를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분성산 일원에서 가졌다. 수영장 인어공주, 발자국 팀(성봉숙 김순매 정길연 김정옥 배순임 이지연 황숙진 이수경 민영희 노정희 )은 김..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8.15
네 여인 8월 8일 수영을 하며 매일 만남에도 그리워 몇 개월에 한 번씩 다른 장소에서 뭉치는 네 여인 형 노정희/이애숙, 친구 유혜주 그리고 나 이지연~ 물속에서 퐁당거리며 수경에 수모로 위장하며 만난 긴 세월, 네 여인은 여행도 다니며 맛난 것도 나눠 먹고 물론 그 자리에는 소주도 한몫했다...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8.09
조부경의 노래교실 8월 7일 https://www.youtube.com/watch?v=apuWQ4nIVjg (유트브) 참 오랜만에 조부경 노래강사와 마주했습니다. 저는 7월 10일 이후 만난관계로 거의한달 만입니다. 지나친 과로가 문제였다며 ‘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핼쑥해진 조 강사는 더 아름다워졌고 넘치는 에너지는 아팠던 게 맞나? 싶..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8.08
걷기지도자 8월 월례회의 8월 6일 김해보건소 3층에서 걷기지도자 8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정용진 담당자는 더운 날씨에 걷기를 권장하기에 송구스럽다며 이른 오전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 걷기를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했다. 건강관리 박혜옥 팀장은 더위로 걷기참여도가 낮아지고 있는 반면 비만 율은 높..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8.07
손가락은 밖에 나와 있는 ‘뇌. 7월 24일 노래교실 조부경강사가 아파 입원을 했다고 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실버치료·체조/웃음치료사로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성소원 강사가 노래교실 강사로 조부경 강사의 빈자리를 채웠다. 성소원 강사는 우리와 함께 맨 앞줄에서 가장 열심히 하며 조부경 강사에게 노래강사의 길..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7.24
조부경 노래강사의 줌마와 건달들 7월 10일 오전 10기 30분 김해 내동 홈플~ 노래교실에 누군가가 준비한 작은 음료를 나눠먹으며 옆 사람들과 행복한 눈 팅을 했다. 조부경 노래강사는 수업에 앞서 회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언니, 오빠들 반갑습니다. 잘 오셨어요~’ ‘준비됐나?’ ‘준비됐다.’ ‘아따~ 오랜만이다’ 옆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7.10
영화 - 마녀 7월 4일 그저 쉬고 싶어 한편의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했다 영화는 구자윤(김다미) 닥터백(조민수) 명희(고민시) 주연의 '마녀'~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살기가 넘치는 개들로부터 쫒기는 피투성이 어린이, 세월은 흘러 기억을 잃은 건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평범한 농장 집의 여고생 착한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7.04
조부경의 줌마와 건달들 7월 3일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온다는 날, 수영장회원 배순임 형님을 모시고 노래교실을 찾았다. ‘비 오는 데 뭐 할랄꼬 왔노~’ 하며 박장대소의 함박웃음으로 조부경 강사의 노래수업은 시작되었다 조부경 강사는 노래는 물론이지만 회원들을 이끄는 흡입력까지 있어 말 한마디에도 회..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7.04
조부경 노래교실의 엄마도 여자다 6월 19일 https://www.youtube.com/watch?v=-lFNmPRFGTA 수영을 마친 뒤, 정희 형 숙진 아우와 짧은 수다에 커피를 마시고 조금 이른 시간 노래교실을 찾았다. 정희 형은 습관인 듯, 80여개 의자배치를 정리했다. 따리 거들었다. 미리 자리차지하고 있던 회원은 ‘다 차겠어요~?’ 정희 형은 ‘뭔 소리여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