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노래하기에는 조금 이른 오전 10시, ‘♬나는 행복한 사람’의 노래를 부르며 분위고 좋고 리듬 좋고 거기에 흥이 넘치는 즐거운 노래 교실 수업은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이른 시간이어도 주촌농협 조부경 노래 교실은 조 강사 선두지휘 아래 노래가 무르익어갑니다. 조 강사는 외쳤습니다.‘행복을 입술로 하지 않고 표정으로 행복을 표현하며 미소 짓는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러니~! 감정 표현 넣어가며 인사하는 조 강사가 어찌 예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미소지은 아름다운 얼굴로 가사에도 있듯 운명처럼 노래로 만난 우린 오래도록 끝까지 가자고 외치며 천년 지기가 되기로 하며 100명 넘는 회원 중에 청일점, 이광일 회원은 조 강사에게 화답하듯 ♬내 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