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황매산 1,108m 참석 4명 토요일은 산행을 하지 않지만 시간이 되는 4명은 합천과 산청을 거쳐서 피어 있는 황매산 늦은 철쭉축제장을 찾았다. 의령을 지날 쯤 차량의 긴 행렬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듯했다. 아침 8시에 출발해 도착한 시간은 10시경. 덕만 주차장은 꽉 차있었다. 우린 개인 텃밭에 주차시.. ♣ 여행/☞ 작품, 여행(남편산행) 2012.06.02
5월의 끝날 수영장에서~ 김밥 집에서 환갑 축하 수영을 마치고 어김없이 우리들만의 카페에 모여 각자의 커피 잔에 커피를 타 마시며 하루의 수다가 시작되었다. 몇 해 전만 해도 환갑이라 하면 집안이 들썩거렸지만 요즘은 모두가 건강하고 장수를 하기에 쉬 넘어가기 마련이다. 이옥순형님은 이틀 전 생일이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 5월 17일 칠순을 훌쩍 넘긴 시누이 두 분을 모시고 거제 장항포에 있는 외도를 다녀왔다. 하루전날 부산 큰동서 집에서 시아버님 제사를 모시고 경북 안동과 대구에 각각 사시는 두 따님이 친정아버지 제사를 모신다고 오셔서 제사를 모신 늦은 밤 김해로 모셔와 다음날 환상의 섬인 외도..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 2 배를 타고 외도를 들어가면서 입담 좋은 선장의 설명을 들으며 해금강을 들어섰다. 잠시 후 십자동굴을 둘러보았다. 거친 바람과 거센 파도와 함께 한 세월이 수 백 년 일터인데 오랜 시간 웅장함을 지키고 있은 듯 아름다움을 함께 하며 이름 모를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십자동굴..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 3 입구를 들어서자 외도를 안내하는 소리가 벌집인 듯한 곳에 녹음기를 넣어 눈요기를 시켜주며 소리들이 울려 퍼졌다 ↑ 관리사무소 란다. 비너스 가든 조형물 전시 ↓ 놀이 조각공원 말타기 기마전 물구나무 서기 다섯개의 돌로 하는 공기놀이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4 큰시누이님과 작은시누이님 그리고 남편과 함께 한 시간들~ 점심을 넘긴 시간이지만 간식으로 준비한 제사 음식 등으로 든든한 배는 건너뛴 점심식사의 허전함을 중앙시장에 들려 간단히 회로 달래기도 했다. ↑ 흰잠바 입은 분이 큰시누이님(76세)~ 연두색은 작은 시누이님(73세) 간식으.. ♣ 여행/☞ 나의 일상 2012.05.31
미니파티 5월15일 스승의 날 오전 8시 실버반. 55세 이상의 어른들이 강습을 받는 곳이다. 실버 반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분은 82세 할아버지시다. 나는 10년 이상 수영을 한 ‘실버 연수반’이다. 우리 반에는 72세 최옥자 형님. 나는 50대 중반 넘긴 실버 연수반 막내. 인생선배들이기에 큰언니 같고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2.05.15
실버 수영 연수반 김해스포츠센터 수영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그중 오전 8시에는 55세 이상 어른들만이 모여 수영을 하는 실버반이 있다. 초급, 중급, 고급, 연수반. 최고령은 고급반의 82세의 할아버지시며 할머니는 연수반에 72세. 머리가 흰 부부가 손잡고 와서 하기도 하지만 주로 할..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