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3월 14일 맛 나눔터에 냉장고 커버를 해주었다. 여자들 수다 중에 나눔터 실장의 생각을 듣게 되었다. 깨끗하면 좋겠지만 여러 사람이 왕래 하는 곳이다 보니 김치냉장고 커버가 있어 그냥 깔끔했으면 하는 생각이 나와 같았다. 이놈의 오지랖이 그냥 있지 못하고 며칠 전 시간을 내어 부산..

3월 13일대동단위봉사회(회장 이향숙)는 길가에 핀 매화 꽃향기를 듬뿍 맡으며 대동면종합복지관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월례회의는 10명 남짓한 인원이 손자까지 동반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회의는 진행되었다. 이향숙 회장은 ‘대동단위봉사회는 대부분 회원이 딸기를 비롯한 부..

3월 10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4월 7~11일까지 열리는 제 41회 가락문화제 행사에 앞서 준비과정으로 김해 수릉원 주차장 부근에서 3월8일~10일까지 3일간 새끼줄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새끼줄 만드는 과정은 줄 당기기 보존회원과 봉사자 7인이 한조로 물에 적셔진 볏짚을 3명의..

3월 9일김해 수릉원 주차장 부근에서 어제에 이어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제 41회 가락문화제에 쓰일 줄 당기기 용 새끼 줄 만들기에 참여했다. 하루전날 수고한 봉사원들의 수고로 오늘 참여하는 봉사원들은 모자, 마스크, 일회용비옷을 준비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며 봉사에 열심..

3월 8일 김해 수릉원 주차장 부근에서 3월 8~10일까지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각 단위봉사회에서 24명씩 3일간 4월 7일부터 열리는 제 41회 가락문화제에 쓰일 줄 당기기 용 새끼 줄 만들기에 참여한다. 오랜 세월 봉사활동에 줄 만들기는 처음 참여하는 관계로 첫날 준비물이 미흡했..

3월 8일 김해무료 맛 나눔터를 찾았다. 그곳에 있는 3개의 김치냉장고 덮개재단을 위해였다. 박 실장과 한 잔의 커피를 마셨다. 잠시 후, 나눔터진영봉사원들이 나눔터를 들어왔다. 진영단위봉사회에서 맛 나눔터에서 수고를 하는 날이었다. 반가움에 인사를 나눈 뒤 그녀들은 앞치마를 두..

3월 2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김해무료 맛 나눔터’에서 2017년 경상남도자원봉사왕에 김해재난대응봉사회 이정수봉사원을 선정했다. 이정수봉사원은 20여 년간 김해재난대응봉사원으로 자전거수리, 집수리, 지역 봉사 활동 등을 했으며 최근 ‘김해무료 맛 나눔터’ ..

2월 24일 맛 나눔터에 급식이 끝날 무렵, 경남지사 구호복지과 김환석 팀장과 남기혁 직원이 안전수칙 교육을 위해 김해무료 맛 나눔터를 찾아왔다.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의 양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급식을 마친 봉사원들이 함께 자리에 교육에 참석했다. 위생 안전수칙은 구호..

2월 24일김해지구(회장 양문자) 칠산서부동봉사회(회장 안갑미)는 헌혈캠페인에 참여코자 오전 8시 꽃샘추위와 맞서며 출근자들을 향해 헌혈홍보피켓을 들었다. 출근자들의 발걸음은 추위로 제법 빨랐다. 그런 중에 봉사원들은 혈액공급의 어렴을 호소했다. 칠산서부동 김삼화 직전회장..

2월 24일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의 무료 맛 나눔터에 2월 24일(금) 목적기부의 하나로 감사의 특식행사를 가졌습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한 끼의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남기고 고인이 되신 박순득 어머니의 뜻을 받들며 실천하고자 며칠 전, 김해 내동에 사는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