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가는 날씨 11월 1일 결연이불을 들고 무료빨래방을 찾았다. 겨울로 가는 길이 빨라지려는지, 날씨는 갑자기 차가워졌다. 날씨 탓일까? 마음도 가라앉았다. 이불빨래는 세탁기를 가득 채우며 돌아가고 봉사원들은 커피를 마시며 잡다한 수다로 이어졌다. 봉사원들의 수다 속에 섞이지 않았다. 강한바..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1.01
헌혈의집 안내 활동 10월29일수영장을 다녀오며 대동단위봉사원의 전화를 받았다. ‘헌혈봉사를 하면 지연이 생각이 먼저난다’며 헌혈의집 헌혈봉사도움을 청했다. 김해헌집서 기다리는 봉사원은 김해지구 양문자부회장이었다. 대동은 농사짓는 회원이 많아 수확 철이다, 보니 하루 종일 자리를 비울수가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9
김해적십자 ‘사할린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져 10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사할린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0월21일 장유율하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을 비롯한 구호 팀 직원과 축하객으로 김해시장 허성곤부인 김옥연여사, 여성단체협의회..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1
김해노인체조강사 10월 19일 주촌복지관을 찾았다. 곧 있을 노인체조경연대회를 위함이다. 노인체조강사들이 진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어르신들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육십 넘은 나도 헤매는데~ 7~80대 어르신들이 오죽할까~! 노인체조강사들에게 응원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음악에 취..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0
급식봉사 10월 19일 수요일 봉황동 무료급식소를 찾는 날이다. 이날은 발등의 인대가 약간 늘어난 상태라 서있기가 조금은 불편했다. 봉사원이 부족한 관계로 빠질 수가 없었다. 빈둥대며 시간 때우기는 내 성격상 맞지 않아 봉사원들은 팔이 길다 며 식판 나눠주는 일을 하라지만 잔걸음 치지 않은..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0
혈액수급 부족에 여고생들 팔 걷어 10월 17일 경남혈액원에서는(원장 지정식) 김해시 동상동소재 중앙여고에서 혈액공급 부족의 보탬이 되기 위한 헌혈이 전개됐다. 10월 1일 부임한 지정식 경남혈액원 원장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부족한 혈액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소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격려했다. 처음 헌혈..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17
고액 기부 1호, 김해지구 양문자부회장 10월 14일 노인체조를 위해 들린 급식소에서 귀한소식을 접했다. 지난9월 19일 김해지구운영회의 당시 '경남지사에서 추진 중인 해외학교 짓기에 하나로 동남아시아 ‘라오스’에 학교 설립 기금으로 김해지구협의회의 양문자 부회장(대동)은 5,000만원 기부의 뜻을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16
공원청소 10얼 13일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선학공원청소 하는 날 얼마 전 태풍 ‘차바’로 모든 단체들이 환경정화사업으로 거리가 깨끗해져있었다. 내외동단위봉사원들은 담배꽁초 한 개 잎이라도 주워 깨끗한 거리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주변청소를 했다. 총무가 빠져 청소도구를 챙기는..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15
태풍 ‘차바’ 환경정화활동 10월 6일 10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태풍으로 인한 거리청소를 했다. 울산 지역은 큰 피해 입어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다행이 이곳은 큰 피해는 없이 쓰레기들뿐이다. 가까운 곳에 집이 있는 회원은 월례회의의 정장차림의 옷을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거리청소에 동참했다. 어제 오전까지의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09
태풍 ‘차바’를 뚫고 급식봉사 10월 5일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접하며 급식봉사를 가야하나 고민을 했다. ‘봉사활동도 사람이 살고 봐야지 , 봉사활동 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남편은 미친 짓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수영을 갔다. 수영장에도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고 자가운전자들과 수영장 부근의 회원들만이 수영..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