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886

김해적십자 ‘사할린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져

10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사할린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0월21일 장유율하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을 비롯한 구호 팀 직원과 축하객으로 김해시장 허성곤부인 김옥연여사, 여성단체협의회..

혈액수급 부족에 여고생들 팔 걷어

10월 17일 경남혈액원에서는(원장 지정식) 김해시 동상동소재 중앙여고에서 혈액공급 부족의 보탬이 되기 위한 헌혈이 전개됐다. 10월 1일 부임한 지정식 경남혈액원 원장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부족한 혈액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소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격려했다. 처음 헌혈..

고액 기부 1호, 김해지구 양문자부회장

10월 14일 노인체조를 위해 들린 급식소에서 귀한소식을 접했다. 지난9월 19일 김해지구운영회의 당시 '경남지사에서 추진 중인 해외학교 짓기에 하나로 동남아시아 ‘라오스’에 학교 설립 기금으로 김해지구협의회의 양문자 부회장(대동)은 5,000만원 기부의 뜻을 김해지구협의회 지경임..

태풍 ‘차바’ 환경정화활동

10월 6일 10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태풍으로 인한 거리청소를 했다. 울산 지역은 큰 피해 입어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다행이 이곳은 큰 피해는 없이 쓰레기들뿐이다. 가까운 곳에 집이 있는 회원은 월례회의의 정장차림의 옷을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거리청소에 동참했다. 어제 오전까지의 ..

태풍 ‘차바’를 뚫고 급식봉사

10월 5일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접하며 급식봉사를 가야하나 고민을 했다. ‘봉사활동도 사람이 살고 봐야지 , 봉사활동 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남편은 미친 짓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수영을 갔다. 수영장에도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고 자가운전자들과 수영장 부근의 회원들만이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