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1014

‘슬기로운 학교생활’ 안심키트 구호품 전달

5월 13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안심키트를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로부터 전달받았다. 안심 꾸러미는 대한적십자사에서 기업에서 후원을 받아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동들이 코로나 19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항균 마스크, 손 소독 물티슈, 손 세정제, 레모나s 비..

빨래방 봉사활동

5월 12일2달 넘는 80여 일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이거마저도 봉사 인원 5인 이하로 해야 했다. 빨래방은 썰렁했다.그도 그럴 것이 벽마다 ‘코로나로 잠정 폐쇄합니다.’라는 벽보를 붙여놓아서 더욱 그러했다.결연세대 이불빨래를 들고 가서야 겨우 기계를 돌릴 수 있었다. 어렵게 세탁기를 돌려 건조기에까지 넣고 빨래를 말렸다.벽보 탓에 빨래는 더는 오지 않았다. 한참을 쓰지 않은 건조기 청소를 말끔히 하고야 그곳을 빠졌나 왔다. 빨래방에서 이날 점심은 아들 결혼을 축하해준 회원들에게 음식을 시키며 감사의 대접을 했다. 빨래가 없어 세탁기는 조용했다. 건조기 아래부분

이달의 우수 자원 봉사왕

5월 11일 지난 4월 7일, 대전 아들 집에 있을 때였다. 우수봉사 왕 선정으로 증명사진과 한자 이름을 묻는 전화를 받았었다. 조금은 생뚱맞았다. 봉사활동도 코로나로 저조했는데 무슨 봉사 왕 상을 준다는 말인가 싶어 확인했지만, 천 마스크 만들기에 동참한 시간으로 봉사원들보다 봉사..

결연반찬 만들어 전달

4월 28일 코로나바이러스로 두 달 넘도록 봉사활동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단, 임원들 몇 명만이 형편 따라 움직이고 있는 실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조심스레 활동하고 있다. 어제 김해 장날, 9세대의 결연세대 반찬거리로 시금치, 냉동 조갯살, 무말랭이, 절임 고춧잎, 빨간 ..

코로나19 대응 재난취약계층 구호품 수령과 전달

4월 22일 깊어 가는 봄날, 바람은 차갑기까지 했다. 오전 11시, 결연세대 구호품을 받기 위해 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 주차장으로 향했다. 김해지구(회장 임태임) 18개 단위 임원들은 찬 바람을 맞아가며 각 각의 결연물품을 전달받았다.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이지연) 결연세대는 9가구로 ..

적십자회비모금 캠페인

4월 16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회장 임태임)는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는 시민들의 눈초리까지 받아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회비모금 활동은 펼칠 수밖에 없었다. 올해 내외..

결연세대 음식 만들어 전달

4월 13일 어제, 남편과 부산진시장을 다녀왔지만, 시장은 휴무 날이었다. 빗속에 드라이브한 셈이다. 부산서 돌아오며 김해 장날인 오늘, 결연세대를 위한 반찬을 만들기 위해 대파 두 단, 무와 고등어 등을 구매했다. TV로 배운 대파국, 내 방식의 고등어 생선조림을 위해 재료 : 두 단 대파,..

약국 공적 마스크 판매지원 활동을 마치며~

4월 5일 지난 3월 11일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회장 임태임)는 김해 일부지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로 인하여 처방전 업무 마비가 우려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봉사원들이 판매지원 활동을 펼쳐오다 4월 5일로 마스크판매 도우미 역할을 마쳤다. 26일간 21개소 약..

2020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3월 31일 적십자 구호 활동 등에 쓰일 적십자회비 모금 실적이 저조한 상태에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는 김해 연지공원 내에서 모금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연말, 적십자회비 집중적으로 모금한 결과, 목표액에 못 미친 상태에 코로나 19로 경기 침체까지 ..

코로나 19 대응 적십자 긴급 구호품

3월 31일 오전, 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는 18개 단위봉사회 결연세대인 107세대에 ‘코로나 19 대응 적십자 긴급 구호품’을 수령 했다. 3, 4월에 결연세대에 지원하게 된 코로나 19 관련 기부금으로 먼저 3월 지원 물품이 전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