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카라향 4월 23일 지난주에 제주로 출장 갔던 아들이 건 고사리와 감귤 카라향을 보내주었다. 천혜향, 레드향을 들어 보았어도 카라향은 처음 들어보았다. 상당히 달고 맛이 있었다. 신기해 컴으로 제주 감귤 카라 향을 찾아보았다. 감귤류도 유행을 탄다. 한라봉이 한때는 최고였지만, 천혜향에 자..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4.23
사랑밭새벽편지 - 오늘도 멈출 수 없는 일 4월 22일 오늘도 멈출 수 없는 일 세상은 생각하는 만큼 넓어진다. 생각하는 만큼 깊어진다. 가족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만큼 넓어지고 사랑하는 만큼 깊어진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가족을 사랑함을 멈출 수 없다. - 소 천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4.22
연산동 홈플러스 조부경 노래교실 4월 4일 김해내동 홈플러스 노래교실 회원들은 연산점 홈플러스 조부경 노래교실에 깜짝 방문을 했다. 음료수를 들고 예고 없는 서프라이즈~~ 문화센터 노래교실을 찾는데 노래 소리 들으며 찾으려 했지만 연산점은 방음시설이 잘되어있어 직원의 도움을 받았다. 문화센터는 연산점 홈플..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4.05
김해 - 참치전문점 ‘마루이’가 이전을 했네요~! 4월 2일 참 오랜 단골, 김해 삼계에 있는 ‘참치전문점 마루이~!’ ‘마루이’는 2013년 8월, 우연한 기회에 찾았던 것 같다. 자주는 아니지만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찾아간 곳이었다. 가격대가 있어 좀처럼 찾기 쉬운 곳은 아니지만 찾아가기만 하면 큰손쥔장의 대접에 몸 둘 바를 모르게 한..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4.04
사랑밭새벽편지 - 놀라운 라면 4행시 3월 29일 놀라운 라면 4행시 “아빠가 라면을 끓이면 자상한 아빠 엄마가 라면을 끓이면 나쁜 엄마 아들이 라면을 먹으면 불쌍한 내 아들 딸이 라면을 먹으면 게으른 딸” 경쾌한 비유로 가부장 사회의 풍경을 압축적으로 대변하고 있는 ‘라면 4행시(?)’입니다 한국여성민우회 관계자는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3.30
방송보고 찾은 거제 일운면 3월 28일 며칠 전 노래교실회원들과 여행 다녀온 여독을 더 풀기 위해 방송에서 본, 톳 김밥을 먹기 위해 10시 30분, 거제로 향했다. 거리는 노랗고 하얗게 개나리와 벚꽃으로 아름다운 병풍이 되었고 차내는 행복의 노래로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흥얼거림에 봄꽃들은 춤을 추듯 우리를 반기..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3.28
무인카페 - 가야다원 3월 12일 노래교실 수업을 마치고 20명은 초대가수와 조부경노래 강사와 함께 점심을 먹은 뒤 8명은 두 대의 자로 나뉘어 불암동 강변 따라 뒤풀이 장소를 찾았다. 정확히는 부산 강서구다. 무인카페~ 각각 오천 원을 내고 그곳에 있는 커피와 각종 차는 물론, 과일과 음료와 토스트가 준비..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3.13
한샘주방인테리어~ 이래도 되나? 3월 2일 싱크대 밑 수납장 처리미흡, 후드소리~ 꼼꼼하지 못한 계약조건 20년이나 살아온 집에서 아사가자는 남편에 말을 설득시키며 약간의 수리로 이사안가는 방향으로 하고 지난달 2월 25일부터 주방가구교체와 거실 도배에 천장과 바닥도 하며 원하는 디자인을 이야기하고 사전에 계약..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3.05
매화 만개 2월 13일 문병을 다녀오는 길에 내동의 거북공원을 지나야 했다. 지난달(1월 22일)에 미리 피었던 매화가 만개하여 바쁜 걸음을 멈추게 했다. 낮에는 낮에 대로 저녁은 저녁대로 자태를 들어냈다. 밤에 핀 매화는 더~ 상당히~ 너무도~ 아름다웠다. 추위를 견디며 서서히 피어오른 꽃 봉우리가..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2.15
소화전 1월 30일 급식봉사활동을 마치고 결연세대에 물품을 반찬과 함께 전달하고 친구아파트를 찾았다. 눈에 뜨인 소화전. 화재가 나면 불을 끄기 위해 아파트 각 층마다 설치되어있는 소화전 지인의 아파트에 놀러 갔다가 소화전 사용 순서가 커다란 글씨로 쓰여 있어 옮겨본다. 봉사활동을 마..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