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인력보수교육 9월1일 창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10시 활동도우미의 보수교육을 가졌다. 창장복에서는 활동도우미들에게 많은 도움과 가르침으로 두 달에 한 번씩 가졌던 교육으로 김해서 30분여 만에 창원에 도착해 2시간씩 받았던 내겐 마지막 교육이었다. 정영숙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여..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9.02
프란치스코 교황 8월 18일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한민국을 떠나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 모두에게 종교를 떠나 낮은 곳을 살피게 하는 교훈을 남기시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따뜻하게 울려주고 가셨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평온한 4박5일 이었다. 교황을 알아보았다. (인물백..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8.20
NC다이노스[플레이어 드림존] 도선자님 (2014.07.31) 8월 13일 (지난 6월, 헌혈이 맺어준 야구시구의 인연으로(http://blog.daum.net/lks3349/1197) NC다이노스 컴,홈에 들어가 뒤적이다 적십자봉사원의 반가운 사람들이 눈에 띄어 옮겼다) http://www.ncdinos.com/ncboard/storyview?seq=9961&board_id=story&&page=30&board_id=story 7월 3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는 도선자님..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8.13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 청렴교육 7월 18일 오전10시 활동도우미 보수교육을 받기위해 경남도청대회의실로 향했다. 창원구석구석의 장애인들을 위한 도우미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바우처사업이 모니터링의 발전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주요개선방안으로 - 부정부패 예방 청렴교육 실시 - 이용자..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7.19
보현행원 7월 15일 우리는 이곳 보현행원을 한 달에 한번 셋째 주 화요일 들려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와드린다. 많은 복지사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와드리지만 조용한 이곳의 앞마당, 정원을 둘려보며 사진을 올려본다. 보현행원 홈피를 빌리자면 보현행원은 불교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7.18
인도카레 6월9일 수영장 쉬는 날 어제 등산으로 온몸이 쑤셨지만 일찍이 샤워를 마치고 오늘 선약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 잠시 몸을 풀기 위해 아파트를 걸었다. 빨갛고 노랗게 익은 자두, 살구~ 잠자리채에 아파트주민들에 의해 잠자리가 아닌 자두와 살구가 잡히고 있었다. 어릴 적 동무들과..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6.09
빈 둥지 5월 23일 5월16일 아침 지하주차장을 들어서려는데 분리수거 통 주변에서 새소리가 들렸다. 지난해 6월, 보름간 붉은 머리 오목눈이를 촬영했던 나는 새소리만나면 반사적으로 시선을 빼앗기곤 한다. 새우는 소리로는 새끼를 놓은듯한데 주변을 둘러보아도 새가 앉아있을 만한 곳은 없었다..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5.23
결혼식 - 윤희재,김소라 5월 17일 서울 명동의 한 웨딩홀~ 결혼식에 참석했다. 4년 전 사별한 친정오빠가 교재 중인 언니의 아들 결혼식이었다. 이른 감은 있지만 오빠는 혼주자리를 채워주었다.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그 언니를 받아드리자니 먼저 간 언니에게 미안했다. 더욱이 두 아들이 지금의 언니를 쉽게 받..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5.18
119대원 출동 5월 17일 대전역에서 오전 11시 11분 출발하는 서울 가는 ktx기차로 서울 명동의 결혼식을 가려는 중이었다. 대전역에는 주말을 이용해 대합실은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역내를 들어서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11시 5분경 119대원의 심각한 움직임을 보게 되었다. 나는 스마트 폰을 열어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5.18
여장 남자 ‘개나리처녀’ 5월 16일 오후 3시 27분 구포역에서 서울 가는 무궁화에 올랐다. 신탄진에서 원룸 생활하는 아들 퇴근시간에 맞춰가려 여유롭게 가는 길이었다. 잠도 자고 책한 줄도 읽고 창가의 봄의 꽃들과도 눈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한 커피를 마시며 3시간 20여분을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5시 .. ♣ 담고 싶은 글/☞ 정보글, 음식,좋은글, 잼난글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