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656

헌혈 러브레터 7월호

7월 14일 혈액관리본부 소식 대상그룹과 함께하는 ‘레드챌린지 헌혈캠페인’ 대상그룹과 함께하는 ‘레드챌린지 헌혈캠페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상그룹과 함께 ‘레드챌린지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헌혈하는 모습 또는 헌혈 참여 사진과 지정 해시태그를 본인 SNS에 게시한 후 게시물 링크를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프로모션 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www.bloodinfo.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레드챌린지 헌혈 캠페인 지금 바로 확인하기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로 헌혈 참여 가능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로 헌혈 참여 가능 ..

워크숍 장소 계약

7월 10일 지난밤 사무처장과의 워크숍 일정은 11시가 지나서야 끝이 나고 일요일 아침 7시, 가볍게 토마토주스에 토스트를 먹고 남편은 출근길에, 나와 사무처장은 남해로 달렸다. 오토바이 애호가들은 불볕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부터 도로를 달렸다. 고속도로를 올라 문산휴게소에서 핫바에 커피 한 잔을 하며 잠시 쉬어갔다. 쉬며 도착 시각을 남해 아우에게 알리고 목적지까지 다시 달렸다. 목적지 입구에 들어서며 뒤에 남해 아우가 따르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사무처장은, ‘좋은데요.’ 했다. 좋은 곳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가격과 교통편이 문제였다. 곳곳의 문제점 등을 살피고 나와 사무처장은 결정해야 했다. 임원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터미널까지의 거리까지 다니며 확인하고 그곳 사무장과 이것저것 이야..

봉하마을 안내

7월 9일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의 하계워크숍 장소 섭외를 위해 제주에서 최승훈 사무처장이 김해를 찾아왔다. 사전에 답사한 통영과 남해를 두고 결정짓기로 한 것이다. 협의회비는 적고 행사는 치러야 하고~~~ 일단, 섭외 장소는 내일 움직이기로 하고 남편과 사무처장에게 진영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안내하기로 했다. 맡은 직책 탓도 있지만, 나보다 더 심한 오지랖으로 제주에서 이곳 경남까지 단숨에 올라온 것이다. 여유 있는 시간에 봉하마을을 가자는 말에 가보고 싶었지만, 마음속 그리움이고 생각지도 못한 곳이라고도 상당히 좋아라, 했다. 남편과 나는 다행이라고 했다. 그저 우리가 안내하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사무처장이 좋아하는 곳이길 바라서였다. 사무처장은 한 장이라도 더 담아가려고 ‘찰칵..

경남대 앞 헌혈센터 헌혈캠페인

7월 9일 불볕더위의 무더위 속에 마산 '경남대 앞 헌혈센터' 주변 거리에서 경남헌혈 사랑봉사회 (회장 이지연)은 이른 시간에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주말 오전 10시, 헌혈센터 주변 사거리는 무더위로 한산했다. 혈액 부족으로 한 사람의 헌혈동참이 그리워 봉사원들은 뙤약볕 아래에서 헌혈홍보에 앞장섰다. 녹색 신호등에 건널목을 건너는 시민을 향해 헌혈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나지막한 소리로 그들을 향해 ‘헌혈에 동참해주세요.’를 건넸다. 몇 해 전 사고 후유증약을 복용하며 헌혈은 쉬고 있는 김해 구산동에 거주하는 전성수 씨는 준회원 자격으로 헌혈봉사원들과 이날 함께 했다. 코로나 시국 이후에 갖은 두 시간의 대면 활동 헌혈캠페인은 헌혈봉사회의 땀방울로 헌혈 시트를 채워갔다. 헌혈캠페인을 마친 봉사원들은 운영 안..

2022년 365 헌혈 릴레이 128번째

7월 4일 2022년 [365 헌혈 릴레이] https://cafe.daum.net/KNHSB/qv2i 1. 릴레이횟수 : 128번째 (개인 7회) 2. 헌혈 날짜 : 7월 4일 3. 이 름 : 이지연 4. 헌혈 종류 : 혈장 5. 헌혈횟수 : 245회 6. 헌혈 장소 : 김해헌혈센터 7. sns 홍보횟수 : 홍보 3회 8. 인증사진 및 후기 방송에서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한낮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세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 예보를 알렸다. 더위 속에 ‘덥다, 더워~ ’ 말을 외치며 초록의 나무 그늘을 찾았지만, 그곳도 덥기는 매한가지였다. 헌혈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을 안고 김해헌혈센터를 찾아 헌혈했다.

창원 이권재 부회장 시상식

6월 29일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에 헌혈문화 확산에 공이 큰 회원의 축하 자리에 장마철 거센 비를 뚫으며 도착했다. 지난 6월 14일 경남도청에서는 ‘제19회 세계헌혈자의 날’이자 우리나라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 번째 ‘614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었다. 도청 수상 자리에 직장 일로 참석 못 한 경남헌혈 사랑봉사회의 창원 이권재 부회장은 코로나 시국 혈액 부족 상황에 헌혈 활동의 공으로 창원시장 표창장을 29일 오후 경남혈액원에서 이병찬 원장이 전달했다. 축하 자리에는 경남혈액원 헌혈지원팀 목정하 팀장과 경남헌혈 사랑봉사회의 이지연 회장이 함께했다. 행사를 마치고 1층 라운지에서 이권재 부회장과 커피를 마시며 반가운 옛 봉사원을 만났다.적십자 구호복지봉사원으로 활동할 당시 코디네이터로..

614 헌혈자의 날 행사에 참석

6월 14일 소리 없이 내리는 비를 받으며 이른 아침, 서울 명동 ‘614 헌혈자의 날 행사’에 전헌협 회장으로 이곳에 초대되어 집을 나섰다. 그 행사에 맞춰 가기 위해 시간을 맞춰 가야 하는 이유로 진영역으로 향했다. 지방에 살면서 시간을 맞추는 것에 대한 교통편이 불편했다. 택시를 타고 진영역에 내려 KTX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30분. 다시 지하철을 타고 2구간을 더 갔다. 배는 등가죽에 붙은 듯했다. 적당히 배 둘레를 채우고 행사장에 올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하는 ‘2022년 헌혈자의 날(6.14.)’ 기념행사가 서울 명동 대한적십자사 사무소에서 열렸다. 헌혈 홍보대사를 맡은 방송국 조충현 아나운서로 진행했다. 법률로 제정된 후 첫 번째 '614 헌혈자의 날' 행사는 오프..

헌혈 러브레터 6월호

6월 13일 혈액관리본부 소식 대한적십자사,「2022년 헌혈자의 날(6.14.)」기념행사 개최 -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번째 ‘헌혈자의 날(6.14.)’ 행사 대한적십자사,「2022년 헌혈자의 날(6.14.)」기념행사 개최 대한적십자사는 6월 14일(화) 대한적십자사는 본사 서울사무소(서울 중구) 앙리뒤낭홀에서 「2022년 헌혈자의 날(6.14.)」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4년 헌혈운동관련 4대국제기구(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연맹(IFRC), 국제헌혈자조직연맹(IFBDO), 국제수혈학회(ISBT))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 이번 행사는 “헌혈,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적십자사 ..

[전국]2022년 헌혈자의 날(6.14.) 안내 - 펌

6월 13일 매년 6월 14일은 헌혈자의 날입니다.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2004년에 헌혈자의 날을 지정하였으며, ABO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은 제19회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또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차원에서 헌혈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2021년 12월 21일 혈액관리법이 개정이 되었고, 2022년부터 헌혈자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첫 국가기념일이 된 헌혈자의 날을 축하해주세요! □ 2022년 헌혈자의 날(6.14.) 행사 (일 정) 2022.6.14.(화) 14:00 ~ 15:00 (슬로건)..

2022년 365 헌혈 릴레이 115번째

6월 13일 2022년 [365 헌혈 릴레이] https://cafe.daum.net/KNHSB/qv2i 1. 릴레이횟수 : 115번째 (개인 6회) 2. 헌혈 날짜 : 6월 13일 3. 이 름 : 이지연 4. 헌혈 종류 : 혈장 5. 헌혈횟수 : 244회 6. 헌혈 장소 : 김해헌혈센터 7. sns 홍보횟수 : 홍보 3회 8. 인증사진 및 후기 지난 5월 21일 코로나 격리해제 이후, 몸은 방전 상태로 목소리마저 원상복구가 되지 않았다. 격리해제 20여 일 만에 헌혈센터를 찾아 어렵게 헌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헌혈센터에서 주는 음료수를 마시며 헌혈을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며 나 자신에게 감사했다. [Web발신] 이지연님 244번째 헌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헌혈관련증상의 예방을 위해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