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5월 29일 혈액관리본부에서 6월 1일(수), 6월 6일(월) 헌혈의집 운영계획을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의 계획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혈액원 헌혈의집 22.6.1(수) 22.6.6(월) 운영여부 운영시간 운영여부 운영시간 경남 합계 0 0 3 3 용지로센터 진주센터 ○ 10:00-18:00 김해센터 ○ 10:00-18:00 경남대앞센터 창원센터 ○ 10:00-18:00 경상대센터

5월 28일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 회의’로 대전을 가기 위해 새벽 6시에 눈을 뜨며 준비하고 07시 20분 집을 나섰다. 대전세중충남혈액원 도착은 11시가 되었다. 경남 사무국장과 만나 점심을 먼저 먹고 회의 장소 3층에 올라 회의 준비를 돕고 회의를 마치고 김해 집에 돌아온 시간은 밤 11시가 조금 넘었다.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임시총회 2022년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임시총회를 5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 충남혈액원에서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혈액의 안전적 보급을 위한 수급관리의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 수급관리팀의 김대성 팀장의 ‘그때 그 시절 헌혈을 만나다.’ 교육에 이어 192개 국제적십자가 연맹에 우리나라도 가입되어있는 한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도..

5월 14일 어려운 시기에 헌혈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헌혈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헌혈 금지 기간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7일 후 헌혈 가능 ◇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증상이 사라진 날로부터 7일간 헌혈참여 추가 배제 ◇ 코로나19 완치(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 후 헌혈 가능 * 2022년 4월 26일부터 기준 변경 ◇ 완치(격리해제)일 기준 : 격리통지서 상 확진일 + 7일 혹은 격리해제일을 완치일로 산정

5월 14일 한여름 같은 더위 속에 대한적십자사 경남헌혈 사랑봉사회(회장 이지연)에서는 창원시가 운영하는 누비자 자전거를 이용해 창원헌혈의 센터에서 출발하여 약 2km 지점 창원운동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헌혈캠페인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헌혈캠페인이 중단되었던 터라 홍보용으로 사용한 각가지 물품들은 부식이 심화되여 사용 못 하는 사태에 이르러 새로이 홍보물을 제작하여 캠페인을 갖게 되었다. 깃발의 문구는 봉사원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현수막으로 만들어 지휘봉 깃대에 매달고 자전거에 꽂아 휘날리게 하여 홍보 효과를 누렸고 바구니 안에는 시민들에게 나눠 줄 홍보용 티슈를 담아 봉사원들은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았다. 때마침 창원 중심지를 관광하는 창원시티투어 이층 버스가 출발 전이라 기..

5월 14일 혈액관리본부 소식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4월에서 5월까지 대국민 헌혈캠페인 진행 혈액수급 위기 속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의 헌혈 정신 계승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4월에서 5월까지 대국민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속 헌혈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됐다. 4·19혁명 당시 부상 학생 치료를 위한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 헌혈은 무상헌혈의 시초가 되었으며, 이후 5·18민주화운동 때도 시민들의 헌혈은 수많은 생명을 살리며 협력과 연대의 상징으로 거듭났다. 캠페인은 5월 18일(수)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헌혈 관련 사진과 지정 해시태그를 본인 SNS에 게시하..

4월 29일 서울 명동에 적십자사무실을 둔 대한적십자사에서 ‘2022년도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선임증 전달식이 있었다.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과 헌혈증진국 박기홍 국장, 헌혈진흥팀 윤지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임증 대상자 9명 중 참가자 7명을 포함하여 헌혈에 대한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연이어 전달식, 중식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임증 전달은 4월 2일 정기총회 이후로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대한적십자사 본부 직원들과 처음으로 갖는 상견례 자리이기도 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여 동안 전국헌혈협의회 모든 일정이 중단된 상태로 지내오다 이번에 선임증 전달식과 새롭게 구성된 임직원들과 모처럼 가지는 자리였기에 첫걸음 하는 아이들처럼 신도 났지만, ..

4월 29일 새벽 5시 30분 알람에 의해 잠이 깼다. 여름으로 가는 이른 더위는 새벽부터 많은 비를 뿌리며 추위로 바뀌었다. 정장의 원피스를 피하고 청바지에 간편 차림을 콜택시를 부르며 6시 50분 집을 나섰다. 비바람이 분다. 휘청거림을 몸무게로 버티며 기다리던 택시에 올라 구포역 도착. 8시 21분 정확히 서울로 가는 ktx는 출발했다. 열차에 올라 30분간 잠을 청했다. ‘동대구’라는 안내방송에 눈을 떴다. 비는 멈췄다. 몽롱한 상태에 준비한 커피 한 모금을 마셔본다. 오늘 모임에서의 안건 내용을 수정하며 메모를 했지만, 더 자야 했다. 새벽부터 내린 비는 언제 내렸냐는 듯 내숭으로 구름을 거둬가며 햇볕을 내리쏘았다. 헌혈한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는 봉사원들과 만남은 언제나 행복했다. 호텔 식당에서..

4월 28일 "치료종료(완치) 10일 후 헌혈 가능" 4월 26일(화)부터 확진자 헌혈 배제 기간이 로 단축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혈액 수급 위기로 확진자 헌혈 배제 기간 기준 완화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혈액 관리위원회는 코로나 19의 혈액의 상관관계 및 안정성, 헌혈자와 수혈자의 안전, 해외 주요국 헌혈 배제 기간 등을 검토하여 헌혈 배제 기간을 조정하였습니다! ​Q.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혈액으로 전파되나요? 코로나 19는 호흡기 전파성 질환으로 수혈을 통해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한 수혈 부작용 보고 사례 또한 없습니다. 이전 유행했던 사스, 메르스,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포함한 어떤 호흡기 바이러스도 수혈을 통해 ..

4월 26일 혈액 관리본부에서 5월 1일(일), 5월 5일(목), 5월 8일(일) 헌혈의 집 운영계획을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의 계획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혈액원 헌혈의 집 22년 5월 1일(일) 22년 5월 5일(목) 22년 5월 8일(일) 운영여부 운영시간 운영여부 운영시간 운영여부 운영시간 경남 합 계 1 1 2 2 2 2 용지로 센터 진주센터 ㅇ 10시~18시 ㅇ 10시~18시 김해센터 ㅇ 10시~18시 경남대앞센터 창원센터 ㅇ 10시~18시 ㅇ 10시~18시

4월 23일 코로나로 2년여 만에 갖는 헌혈봉사회의 정기월례회의가 있는 날이다. 사무국장에게 회의 준비자료를 이 멜로 보내며 각각 준비를 하고 회원보다 이른 시간 창원으로 향했다. 사무국장이 남해서 창원 오는 몇 대 없는 시외버스를 타고 오는 관계로 모임은 11시지만 사무국장 오는 시간에 맞춰 가야 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봉사활동은 휴면에 들어가 있었기에 이번 회의에는 가족들과의 선약으로 이번 모임은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래도 진행은 해야 했기에 창원으로 달리는 동안 많은 생각하게 했다. 창원 도착하는 중에 사무국장이 도착했다는 카톡이 날아들었다. 창원터널 지체로 난 내비게이션에 안내하는 시간보다 5분 늦게 도착했다. 경남혈액원은 창원 도청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곳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