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9월 26일 지난9월초 활동도우미 40시간의 교육을 통해 10시간의 실습을 거쳐 23일 이용자를 만나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어떤 이용자가 될까 커피 잔을 잡으며 궁금증을 기대하고 있었다. 29살의 시각장애 1급을 가진 예쁘게 생긴 딸내미 그 딸과 24일 오후부터 만남은 이루어졌.. ♣ 여행/☞ 나의 일상 2013.09.27
추석 명절 9월 18~19일18일 나는 오후 1시경 버스를 이용해 남편보다 먼저 부산 큰 시숙 댁으로 향했다. 대전 직장에 다니는 아들은 셋째 시숙내외와 조카를 태우고 내려오는 승용차에 김해에 들려 남편과 함께 오후 5시경 부산에 도착이 되었다. 조카며느리 손에 나물이 준비되었고 나는 전을 부치며 .. ♣ 여행/☞ 나의 일상 2013.09.21
안동 묘제 9월 11일 오전 7시 어둠이 깔린 아침 묘제를 위해 경북안동으로 향했다. 남편 형제분들이 나이들이 있어 올해부터 남의 손을 빌려 벌초를 했다. 그제 9일 안동사람에 의해 벌초를 했다. 산소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시간이 맞는 큰형과 4남인 남편이 나섰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는 군위휴게.. ♣ 여행/☞ 나의 일상 2013.09.11
연안이씨 대기공파 납골당 벌초 9월 7일 9월 1일 충북 괴산군 백양리에 위치한 납골당벌초작업을 깨끗이 마치고 축문을 읽으며 조상님께 예를 올렸다. 서울, 대전, 포항, 김해 등 떨어져 살기에 점심을 먹을 땐 가족들 안부를 서로 묻기도 했다. 식사를 마치고 집안 회의를 할쯤 남편과 조용히 그곳을 빠져 나왔다. 넷째 작.. ♣ 여행/☞ 나의 일상 2013.09.07
부모님산소 벌초 9월 6일 40년 만에 찾아 왔던 더위도 이날만큼은 가을의 문 앞 9월에 저만치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9월1일 남편과 아들을 앞세워 오빠가족과 남동생 내외가 함께 친정 부모님 산소를 찾아 벌초를 도왔습니다. 시댁은 바쁘고 아프고~ 할 수 없이 사람을 사서 벌초를 한다고 합니다. 해서 남편.. ♣ 여행/☞ 나의 일상 2013.09.07
큰집 나들이 8월 31일~ 9월1일 용원에서 전어회 5kg와 구이용과 문어를 준비해 괴산군 백양리의 큰 어머니댁을 찾았습니다. 감물면의 홍보용 청정괴산 논밭을 촬영하기 위해서 이었는데 괴산군에서 작년까지 2년간만 홍보용 논밭을 꾸몄다고 합니다. 촬영은 할 수는 없었지만 마침 사촌들 모임이 있다고.. ♣ 여행/☞ 나의 일상 2013.09.02
하늘공원 8월 27일 부산에 일로 친구들과 함께 집을 나섰다. 얼마를 갔을까? 이동커피숍에서 커피를 사들고 잠시 쉰 곳은 부산 영도구 하늘공원~ 바닥이 유리로 아래가 훤히 보이는 하늘전망대에서 커피를 마시며 앞에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사진으로는 담지는 못했지만 전망.. ♣ 여행/☞ 나의 일상 2013.08.27
배구 레슨 8월 22일 이른 저녁을 해 먹고 삼계에 있는 배구수업을 받는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그곳은 초등학교 여교사들이 일주일에 두 번 개인레슨을 받는 곳이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는 아우가 그들을 가르치는 배구코치로 코치 나이 27에 나와 만나 지금 42살 체육관에서 넘치는 에너지.. ♣ 여행/☞ 나의 일상 2013.08.23
저녁 산책 8월13일요즘 38~39°를 넘나드는 보기 드문 더운 날씨에 밤잠설치는 건 괴로운 일로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것이다. 올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에 모두가 전기에 힘을 빌려 더위를 식히고 있을 쯤 지난11일(일) 저녁 8시 40분경에 이곳에도 25분간 정전이 되기도 했었다. 정전이 되자 경비.. ♣ 여행/☞ 나의 일상 2013.08.13
이글거리는 도로 주차장 8월12일 말복인 오늘 실내 아침기온이 33°를 가리켰다. 남편의 모임을 갖는 날로 삼계탕과 돼지수육을 먹는다고 했다. 나는 남편을 따라 아침 7시 돼지수육 거리를 사기위해 주촌 고개를 넘어갔다 왔다. 수육거리 5kg을 사들고 나오는 도로는 주차장과 같았다. 이른 아침부터 도로는 이글거.. ♣ 여행/☞ 나의 일상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