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지난 4일 안전요원 단톡에 안전에 더욱 신중하길 바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금일 15시 20분경 평소 폐부종으로 인해 폐활량을 증진 시키고자 수영장을 찾은 20대 남성이 지속적으로 잠수연습을 하던도중 물안에서 심정지가 와서 근무중이던 안전요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의식과 호흡을 되찾아서 15시 25분경 구급대원에게 인계되어 생명을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안전근무간 한분은 관망창에 한분은 순찰형식으로 안전근무해 주시길 바라며 잠수가 오래도록 계속되는 회원이 보인다면 앞의 사례를 언급하여 몸에 이상징후가 발생되면 잠수등을 멈추어 달라고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머~! 이런 일이 실지로 있구나.’ 순간, 안전요원 행동에 소름 끼치도록 감사했다. 안전요원들은 출근하면 ‘오늘도 열심히 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