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조폭 지연의 이야기

12월 15일 김해 CGV 4층 영화관에서 ‘2016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행사’행사를 가진 후, 봉사자들과 영화 관람을 했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줄거리 1985년부터 2015년 시대를 넘나드는 감동영화~!!!??? 2인(김윤석, 변요한) 1역(한수현)의 과거의 주인공이 미래를 펼쳐지는 조금은 아..

12월 10일 찬바람이 강하게 느껴지는 겨울이다. 송년걷기에 동참을 위해 윤성복이와 만나 낙지볶음으로 점심을 먹고 최미영워커와 김해박물관역에서 합류하며 울산만남의 장소로 향했다. 발등 늘어난 인대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걷기를 통해 도움을 받은 노량노량길여행 김영준 카페지기..

11월 21일김해보건소 3층 강당에서 진해보건소 박평문 박사의 강의로 ‘걷기지도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해걷기지도자들의 보수교육이 있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곧, 근육이 늙는 다는 말로 음식보다 중요한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건강하게 하자. 근육이 부족한 여성일 경우 50(폐..

10월 21~22일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막내둥이 윤성복 군이 홀로 제 7회 ‘2016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로 날아갔다. 배로 밤새 도착한 제주날씨는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았다. 전국에서 설렘을 갖고 참가한 3천여 명의 걷기행사는 끝나는 날까지 비바람의 궂은 날씨는 계속..

10월 31일 3기 걷기지도자(회장 김명규)들의 10월 월례회의를 저녁 7시 연지공원에서 가졌다. 활동도우미로 일을 하는 관계로 딱히 시간을 지킬 수는 없었지만 일반 모임과는 다르게 걷기의 특성상 지도자들은 모이는 데로 스트레칭을 하고 주변을 걸으며 회원들을 맞이한다. 김해보건소 ..

10월 30일 일요일, 수영장 4여인(이지연, 유혜주, 노정희, 이애숙)은 김영진형부의 부름으로 자갈치시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수영장에서 만나 즐거운 일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 인생 선후배다. 더불어 애숙형의 남편을 우린 형부라 부르며 그분과 함께 한다. 형부의 넉넉한 인심에 ..

10월 26일수영 후, 영화 조조프로를 보기위해 머리를 말리지도 않은 채, 정희형과 수영장 수다 방에서 먹지 못한 커피를 사들고 아줌마들의 뻔뻔함으로 영화관에 들어섰다. 주연 - 유해진(형욱) 이 준(재성) 조윤희(리나) 임지연(은주) 킬러 유해진(형욱)은 비 오는 날 사건 처리 후, 샤워를 ..

10월 16일 단비가 내린 가을의 한날,경남헌혈사랑봉사회 윤성복 회원은 팔룡산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젊음이 좋은 것이다. 비를 맞으며 푸른 숲길의 산책행로를 따라 걷는 길은 비로 추위는 찾아왔지만 저 멀리 산 중턱에 걸터앉은 운무는 한 폭의 수채화이었다. 이번 ..

10월 3일 공휴일로 수영은 10시부터 했다. 정희형과 상관없이 조조프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아수라, 범죄영화라는 예고를 보고 뭔지 모를 폭력이 나올 것 같아 시원하게 대리만족을 하자는 기분으로 김해 cgv영화관에 들어섰다. 9시20분 영화다. 광고 등으로 화면이 커졌지만 끊어지며..

9월 25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윤성복 회원이 울산챌린지 128km 걷기에 완보를 했다. 김해에서 23일 금요일 저녁 ‘제4회 울산챌린지 걷기대회’참석을 위해 지난 4월 16~17일 24시간에 100km 완보를 했던 최미영 워커, 박미숙 워커와 함께 이번 128km에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윤성복 회원이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