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5월 4일집에서 찬 공기를 마시며 나올 때와는 다르게 수영장에 들어서자 온몸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진다. 물속에 들어가도 즐거운 것 같지 않았다. 샤워를 마치고 우두커니 회원들의 수영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수요일은 다이빙을 하는 날~ 난 지금까지 놀며, 빠지며, 수영을 한 시간..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5.04
피로를 풀기위해 4월 23일 토요일 몸이 피곤했다. 산에 가려는 남편을 붙잡고 걷기를 권했다. 친구와 선약이 잡힌 남편은 친구 분과 산행을 취소하고 나와 걷기로 방향을 바꿔주셨다. 아침8시, 걷기를 쉽게 생각한 남편은 배낭도 벗고 친구 분과 만나 함께 편안하게 걷기 시작했다. 장소는 해반천을 돌기로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24
축하를 겸한 4월 간담회 4월 18일 오전11시 김해1,2,3기 워커들의 간담회가 있는 날로 김해보건소(소장 김진삼) 3층 보건교육실을 찾았다. 김해보건소 3층 교육실은 시끌벅적 했다. 100km 완보인증서를 본 걷기지도자들은 두 워커를 둘러싸고 신기한 듯 질문이 오가고 있었다. 박미숙, 최미영 완주자는 소감으로 ‘완..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18
김해워커 100km 완주~ 밤샘동행 4월 17일 16일 14시 출발한 김해 워커들의 소식은 이강옥교수로부터 스마트폰 밴드를 통해 23시 55분에 알게 되었다. 50km에서 젖은 신발과 양말을 바꿔 신으며 휴식을 취하는 듯, 비교적 밝은 표정의 사진이 볼 수 있었다. 다행이고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편안한 잠자리는 결코 편안하지만은 ..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17
원주 ‘제 10회 한국 100km 걷기대회’ 4월 16일 오늘 아침 김해시외버스터미널을 빠져 나간 최미영, 박미숙, 김덕용 워커가 잠시 전, 원주서 100km 보행의 발을 띠었다. 김해대동13시40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원주는 17시부터 내린다는 소식과 여러 장의 사진을 받았다. 최미영 116번, 박미숙 117번을 달고 원주 땅에 발자국을 남..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16
몸 풀기 4월 11일 어제 다녀온 40여 km~ 몸이 거든한 게 신기했다. 물론 발가락 상태는 조금 안 좋다. 워킹화도 255mm에서 270mm를 신고 걷는다. 장거리를 걸을 때 한 치수 큰 걸 신는 게 맞는듯했다. 학창시절 배구를 하면서 큰 발을 작은 운동화에 맞춰 신으며 발가락의 관절들이 엉망으로 자라면서 통..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12
해반천에서 율하천 걸어오며 4월 10일 김해보건소에서 지난 3월 21일 22일 교육을 받은 걷기양성교육생들은 4월 10일 오전 10시 가야대학교 입구에서 두 번째 걷기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워커들은 진영, 내동, 외동, 삼계, 장유 등에서 참석했습니다. 김해 가야대 앞에서 출발해 해반천을 따라 장유 율하천을 걸..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11
수영장 회식 4월 5일6개월에 한 번씩 수영강사가 바뀐다. 그때 우린 회식의 자리를 만든다. 오늘이 그날이다. 지난달 말에 수영강사가 바뀌어 송별과 환영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우리의 회식자리를 갖게 된다. 회원 33명중 22명이 참석했다. 돼지고기 오겹살을 먹기로 했다. 강사들은 갑자기 점심시..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05
연지공원 튤립 길 4월 4일 아랫집 정영이와 연지공원 9.3km를 걸었다. 비 온 뒤라 걷기에 적당한 날씨였다. 집에서 공원까지 1.8km 왕복 3.6km로 공원까지 걷기 적합했다. 어둠 속 예쁘게 꾸며 놓은 튤립 꽃길과 벚꽃 길을 1시간50분가량 꽃들과 내 맘속 이야기를 전하며 꽃밭을 돌았다. 연지공원은 두 길의 원으로..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04
해반천 20km 야간걷기 4월 1일 야간걷기 66km가 4월 2일 밤 9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실시된다. 그에 앞서 가벼이 몸 풀기로 참여워커들이 해반천을 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해 ‘발자국(팀명)’을 비롯한 워커들이 동참하기로 했다. 퇴근도 당기며 어렵게 시간에 합류할 수 있었다. 오후 6시 내동에서 발자국..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