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방 9월 21일 초교 6년생 이용자가 1박2일 수련회를 간 탓에 오늘은 쉴 수 있었다. 수영장은 여자들의 수다로 여전히 시끌 시끌~ 수영마치고 올라간 휴게실 수다 방에서도 하하 호호~ 커다랗게 붉게 익어가는 대추, 여름내 냉장고에 자리 차지하던 쑥떡까지 만들어와 할머니라지만 여자들의 수..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9.21
영화 - 아이 캔 스피크 9월 12일 퇴근준비를 할쯤, '올 저녁 시간되세요? 7시 반 김해소녀상 건립위한 자리에서 무료로 보여준 데서여' 문자를 받았다 남편에게 양해를 구하면 되는 일이었다. 숙진에게도 함께 가자고 전화연락을 취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무료 티켓 배부 처에서는 소녀상건..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9.13
해반천 산책 9월 10일 일요일 아침 7시 남편은 해반천을 산책가기를 권했다. 마다할 이유가 없어 눈 비비며 일어나 남편을 따라 나섰다. 남편 뒤를 따르며 해반천 주변을 살폈다. 나무계단, 돌계단, 나무다리, 돌다리 등 시민들의 산책길로 안전하게 꾸며져 있다. 단, 산책길이 자전거 길보다는 좁아 산..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9.10
영화 – 택시운전사 8월 9일 조조 영화를 보기위해 머리를 채 말리지도 못하고 수영장을 빠져 나왔다. 마음은 뒤숭숭했지만 걱정은 뒤로하고 영화를 즐기기로 했다. 캔 커피를 준비한 노정희 형과 황숙진 아우와 김해 cgv로 ~~~~ 출연진 서울택시가사 김만섭(송강호),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피터(토마스 크레취만..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8.10
영화 - 군함도 8월 1일 수영을 마치고 쉬는 남편과 영화 군함도를 봤다. 영화를 마치고 시원한 밀면을 먹기도 했다. 결혼해서 본 3번째 영화일 게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잠이 와서 싫다고 오늘도 투덜댔지만 진지하게 오늘은 봐주었다. 오전 9시 30분, 조조 프로인데도 제법 많은 관람객들이 있었다..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8.01
일 낸 모임 5월20일저녁 7시 삼계, 수영회원 이름도 없는 모임의 6명은 애숙 형 집으로 모였다. 주말을 맞아 서로의 시간을 맞춰가며 어렵게 마련된 자리다. 애숙 형부부로 인해 2014년 10월, 중국 칭다오를 갖다오면서 모임의 자리는 자주 가졌었다. 사실, 주부로서의 모든 걸 잊고 여자로서의 정보 공..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5.21
2017 스승의 날 5월 15일실버 반 회원들은 가끔 단체로 떡을 맞춰 먹는다. 스승의 날이라고 예외일순 없었지만 이번만큼은 젊은 청년들로 강사들은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었다. 아~! 그래 과일은 준비해보자 하고 하루전날 마트에서 수박을 준비했다. 그리곤 어찌하면 될까..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5.15
복지관서 만난 걷기회원 5월 12일 수영장 갈 때와 다르게 수영장을 빠져 나올 땐, 한 방울씩 비가 내렸다. 복지관을 봉사활동을 가는 날, 차분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봉사원을 태우러 갔다. 급식소에 들어서자 이헌자 걷기회원을 만났다. 그녀도 나를 반겼다. 이날의 메뉴는 꽃게 된장국에 닭갈비, 콩 조림, 청경..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5.12
윤성복 100km 18시간12분 만에 완보 4월 16일 하루전날, 전국헌혈협의회 대전 회의에 참석하며 이날 오후 2시, ‘2017년 제11회 한국100km 걷기대회’로 원주에서 걷기도전 하는 윤성복을 응원했다. 지난 밤 10시 53분 성복이와 통화를 했다. 걷기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45km를 지났다는 소식에 테이핑을 하여 발에 이상 무(無), 안..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4.16
수영 실버반 회식 4월 6일 밤새 내린 비는 약하게 계속해서 뿌리며 아침을 맞았다. 목요일 오전 11시 적십자내외동단위봉사회 월례회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핸드폰 벨이 울렸다. ‘오늘 12시 반에 예약하신손님이신가요? 11시 반에 예약하신손님이신가요? 11시 반이라고 손님들이 오셨는데~~’ ‘아닙니.. ♣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