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230829 최대성 누나 사랑해조부경 노래교실 - YouTube 노래 교실 회원들에게 조 강사는 하루 전날 가수 최대성의 방문을 알렸다. 티브이 속 가수 최대성은 홍보용 당근 모양의 볼펜과 부채가 회원들에게 수업 중에 나뉘자, 노래 교실 회원들은 들떠 웅성거렸다. 조 강사는 애교 섞인 소리로 ‘언냐~ 오빠들~ 당근(볼펜)이 내보다 좋나~? 수업 안 할 끼가~!?’ 회원들을 수업에 집중하게 했다. 조 강사, 예쁜 사람이 하는 말은 싫은 소리도 좋았다. 조 강사 애교에 줌마, 건달들로 짹소리 못하고 노래 강습에 열중했다. 90분 수업 중 40여 분이 지나자 가수 최대성이 소강당에 들어섰다. 훤칠한 키에 최대성이 입장하자 입을 모아 웅성웅성 ‘서울 중앙가수라 인물부터 다르게 훤하네요, 잘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