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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회의

5월 20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지연)는 2023년 대표자 회의를 경기혈액원에서 오후 2시에 가졌다. 대표자 회의는 각 지역헌혈봉사회 3명의 임원이 참석해 헌혈 발전에 의견을 나누며 자리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 혈액 관리본부 윤지영 지원팀장과 이경준 대리가 참석했으며 회의 장소에 도움을 준 경기혈액원 헌혈지원팀 채삼병 팀장, 손석관 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회의에 앞서 경기혈액원은 지난해 5월 신축이전으로 최신식 장비로 완비되어 있어 지원팀 채병삼 팀장 인솔로 공급팀 이동범 팀장의 설명으로 견학을 했다. 헌혈봉사원들은 내부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혈액이 비축되어있어야 하는 창고에는 텅 비어 있어 안타까움만 더했다. 이어 대표자 회..

김해헌혈센터 안내 봉사활동

5월 17일 최근 확장 이전한 김해 헌혈센터에 안내 봉사를 했다. 어제 헌혈하러 갔다가 공익요원이 갑자기 휴가로 봉사활동 요청을 받아 경남혈액원 봉사원 담당에게 보고하고 오늘과 내일 안내 봉사를 해야 했다. 깨끗하고 넓어진 김해헌혈센터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헌혈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헌혈센터에 들어서면 헌혈 절차가 어찌 되는지 사진으로 먼저 알아보세요. 1. 김해헌혈센터를 들어서면 아래 사진과 같이 대기석 자리가 보인다. 헌혈 순서는 ~~~ 2. 입구 우측에 마련된 전자문진을 한다. 예약을 했다면 예약자리에 체크하고 방문 헌혈자는 일반을 체크하며 전자문진 실에 들어선다. 3. 대기석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며 간호사 선생님들의 호명과 함께 문진 실에 들어간다. 4. 문진이 끝나면 채혈실로 들어가 헌혈을..

경남헌혈봉사회 헌혈 릴레이 135번째

5월 15일 2023년 [365 헌혈 릴레이] https://cafe.daum.net/KNHSB/qyPU 1. 릴레이횟수 : 135번째 (개인 4회) 2. 헌혈 날짜 : 5월 15일 3. 이 름 : 이지연 4. 헌혈 종류 : 혈장 5. 헌혈횟수 : 259회 6. 헌혈 장소 : 김해 헌혈센터 7. sns 홍보횟수 : 홍보 3회 8. 인증사진 및 후기 복지관 봉사를 마치고 예약에 맞춰 오후 2시 30분 김해 헌혈센터를 찾았다. 헌혈센터는 헌혈자가 없이 텅 비어 있었다. 이곳 김해 헌 집은 이전하고 건강상의 문제로 처음 헌혈을 하게 되었고 평일 오후라 헌혈자가 없다지만, 넓어진 헌혈센터가 더 넓어 보였다.

2023년 스승의 날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이라고 수영회원들은 수영강사도 스승이라며 아들 같은 수영강사에게 기염을 토했다. 수영강사들 휴식시간에 먹도록 피자를 시켜주었고 강습 전에 두 줄의 실버 반은 스트레칭을 마치고 한 회원은 뒤에서 꽃다발을 기판에 올려 앞까지 가져오는 동안 실버 회원들은 하트 모양을 만들며 도착 된 꽃다발을 강사에게 전달하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벤트였다. 물속에서 회원들이 어정쩡하게 만들어진 하트 모양에 우리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선생님 사랑해요~!!!’ 어색한 듯 강사도 받아주며 ‘어머님들 사랑합니다.’ 하트를 만들어 답해주었다. 부산 강사에서 이달부터 김해에 와서 우리 반을 맡아 처음 맞은 스승의 날. 엄마 같은 어른들이 하는 이벤트에 좋아했으려나 모르겠다. 회원들이 나이가 있다 보니 마음..

진주 헌혈센터 헌혈캠페인

5월 13일 경남헌혈봉사회(회장 이지연)는 오후 2시 진주 헌혈센터를 찾아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밤부터 내린 비는 진주에 도착하자 비는 그쳐주었고 날씨는 화창해졌다. 참석자는 진주 박용동 봉사원과 정연신 카페회원, 김해 이지연, 김주연 봉사원, 황숙진 카페회원, 창원 김문협 봉사원이 한 시간 30분여의 거리를 달려 합류하며 6명이 수고해주었다. 가정의 달 주말, 거리는 한산했다. 경남혈액원에서 준비해준 홍보물 밴드를 나눠주며 길거리 홍보를 펼쳤고 홍보물을 다 나눠준 뒤에는 홍보 패널을 들고 거리의 행인을 향해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외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비 소식에 모자 등을 준비해오지 않아 갑작스럽게 더위는 봉사원들을 힘들게 했지만, 버스 정거장과 나무 그늘에서 목청껏 홍보했다. 김해 김주연..

경운산 378m

5월 14일 복지관을 다녀 온 오후, 두 달 만에 남편 따라 경운산에 올랐다. 45일간을 감기란 놈으로 심하게 앓고 난 뒤라 심호흡을 하며 남편 뒤를 조심히 따랐다. 사실 일주일 전은 1/3쯤 오르다 힘에 부쳐 내려오기도 했다. 남편은 산을 뛰며 혹은 빠른 걸음으로 앞서며 다시 내려오고 오르고를 반복하며 나를 산으로 끌었다. 앞선 남편은 중간중간 내게 초콜릿과 생수를 먹여가며 땀범벅으로 오른 산은 힘겨움도 잊게 했다. 울창한 숲은 바람에 휘날리는 아카시아 꽃향기를 뿜어댔고 꽃잎은 하얗게 떨어져 꽃길이 되었다. 울창한 숲길에 바람 타고 들리는 나뭇잎 소리와 두 발의 보조가 되어준 스틱의 탁~ 탁~ 소리를 내며 조용한 산길을 올랐다. 정상부근에서 만개한 찔레꽃 군락을 볼 수 있었다. 아랫마을이 보이는 정상까..

스마트폰 활용법 – Tube Mate

5월 11일 매주 목요일은 김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이 있어 개인적으로 기다리게 되는 날이다. 해서 목요일 복지관 급식봉사활동을 마치고 잠시 쉼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3층 강의실에 오르게 된다. 지난해 말까지 재미있게 배우고 이곳은 올해 들어 처음 자리했다. 나의 게으름으로 등록을 못 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오늘 참석했다. ‘스마트폰 활용법(강사 박선현)’ 지난해 수업을 받으며 흥미로워 재신청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박 강사가~~~~~~~~ 두둥~~~!!! 변했다. 단정한 머리에 얼굴에 분칠까지~~??? 예뻐졌다. ‘박 강사님~ 머리도 짧아지고 예뻐지셨네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마스크를 벗어다 아입니까~!!!’ 그래서 화장을 했다는 이야기였다. 여자는..

김해노인종합복지관 경로 식당 어버이날 행사

5월 8일 김해노인종합복지관 경로 식당은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으로 이날 무료급식을 했다. 평소 400여 명이 찾는 복지관에 이날 찾은 어르신은 800여 명에 달했다. 복지관 측 강당에서는 기념행사로 김해 삼정지부 아랑고고장구, 가야무용단의 무용공연,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부대행사는 화분 만들기, 지구 비누 만들기, 이동 건강체험관 전통문양브로치 만들기, 아트 풍선체험, 네일 아트, 팝콘 나눔 등을 실시하며 무료 점심 제공으로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로 식당의 무료 점심은 설렁탕에 해물 부추전, 도토리묵, 떡과 과일로 풍성한 상차림으로 박성연 영양사와 박미연 조리사의 선두지휘 아래 봉사원들은 손발을 맞춰가며 준비했다. (사진제공 - 김주연, 이지연, 임소정, 오세웅 봉사원)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