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지연)는 2023년 대표자 회의를 경기혈액원에서 오후 2시에 가졌다. 대표자 회의는 각 지역헌혈봉사회 3명의 임원이 참석해 헌혈 발전에 의견을 나누며 자리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 혈액 관리본부 윤지영 지원팀장과 이경준 대리가 참석했으며 회의 장소에 도움을 준 경기혈액원 헌혈지원팀 채삼병 팀장, 손석관 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회의에 앞서 경기혈액원은 지난해 5월 신축이전으로 최신식 장비로 완비되어 있어 지원팀 채병삼 팀장 인솔로 공급팀 이동범 팀장의 설명으로 견학을 했다. 헌혈봉사원들은 내부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혈액이 비축되어있어야 하는 창고에는 텅 비어 있어 안타까움만 더했다. 이어 대표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