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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며

4월 17일 일요일 저녁 6시경 급하게 가퇴원을 결정했다. 사실 퇴원 전, 오늘 외출을 신청했지만, 오전 9시부터 준비하고 오늘 있을 행사 참여와 캠페인을 하려면 족히 8시간을 외출해야 하기에 그냥 일요일 저녁에 급하게 퇴원을 결정하고 가퇴원으로 늦은 시간 병원을 빠져나왔다. 감기로부터 죽을 맛으로 10일에 입원을 하며 코로나 검사, 피, 소변, 엑스레이, 심전도, 초음파 등의 검사로 입원이 시작되었다. 몸은 상할 때로 상했다는 의사는 혀를 차며 기침과 가래부터 가라앉히고 한가지씩 치료합시다. 하며 일주일간의 병원 생활을 했다. 어지럼증으로 혈관과 갑상샘 의심했지만, 초음파 결과 정동맥 문제없고 갑상샘은 작은 물혹이 발견되었지만 걱정할 건 아니고 정상에 가깝다. 헬리코박터균, 저혈압, 골다공증, 당뇨까지..

김해헌혈센터 개소식 가져

4월 17일 이지연 | Facebook 김해헌혈센터는 내외동 햄튼타워 2층에서 김해시 내외중앙로 56 금민빌딩 2층으로 자리를 옮겨 17일 오전 11시 30분 김해헌혈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해헌혈센터는 2012년 9월 25일 새로운 보금자리인 내외동 햄튼타워 김해 농협 2층으로 자리를 옮겨 10월 31일 오후 2시 김해헌혈의 집 이전 개소식을 했었다. 그로부터 10년 5개월여 만에 신축건물로 깔끔하며 50평대에서 80평대로 헌혈자들을 배려한 공간으로 채혈 침대 7대, 성분 혈장 기기 5대, 혈소판 기기 1대 등을 갖췄으며 휴식공간과 대기자 공간까지도 널찍하게 안락하고 편안한 곳으로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하재성 원장, 혈액 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105번째 헌혈 릴레이 – 김해시 홍태용 시장님

4월 17일 2023년 [365 헌혈 릴레이] https://cafe.daum.net/KNHSB/qyPU 1. 릴레이횟수 : 105번째 2. 헌혈 날짜 : 4월 17일 3. 이름 : 홍태용 4. 헌혈종류 : 전혈 5. 총 헌혈횟수 : 9번 6. 헌혈 장소 : 김해헌혈센터 7. SNS 홍보횟수 : ? 8. 인증샷 및 소감 : 김해헌혈센터 개소식에 일찍 도착하신 김해시 홍태용 시장님은 팔을 걷어 헌혈에 동참해주셨습니다. 기념 책자에 꽂아놓은 경남헌혈봉사회의 홍보게시물에 관심을 보이시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헌혈봉사회 홍보하며 헌혈봉사원들에 대한 격려도 부탁드렸습니다. 헌혈을 마치고 헌혈캠페인에 동참한 헌혈봉사원들과 어울려 기념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또, 홍 시장은 간혹 김해시청에 방문하는 헌혈 차량이나 김해헌..

경남 4월 17일 일부 헌혈의 집 미운영

4월 15일 소식&프로모션>공지사항 (bloodinfo.net) 경남 헌혈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직원 교육으로 인해 4월 17일 일부 헌혈의 집이 미운영됩니다. - 운영 : 김해센터, 용지로 센터 - 미운영 : 창원센터, 경남대 앞 센터, 진주센터, 경상대 센터 헌혈자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생명나눔 헌혈에 힘써주시는 헌혈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병원퇴원 송별식

4월 14일 감기로 병원을 찾아 지난 10일에 입원하며 기침이 심해 다인실에 들어가지 않고 2인실을 선택했다. 병실에는 먼저 입원한 여성 환자가 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들어섰지만 잦은 기침으로 그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환자복을 갈아입고 누우며 개인용 커튼까지 치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기침을 해야 했다. 최대한 병실 환자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하루는 정말 괴롭게 보냈지만, 주사와 약이 좋았던지 다음날은 기침이 조금은 멎어주어 살 수가 있었다. 그러며 그녀와 월, 화, 수, 목요일을 함께했다. 며칠을 한 병실에서 입원하며 그녀의 통화 내용으로 그녀가 무엇을 하고 왜 입원했는지를 알게 되었고 조심스레 묻기도 했다. 그녀는 음식업을 하며 취미로 골프와 필라테스를 하는 오십 대 후반의 여성이었다. 필라..

헌혈을 하면 빈혈에 걸리지 않나요? 헌혈 그것이 궁금하다!

4월 13일 헌혈을 하면 빈혈에 걸리지 않나요? 헌혈 그것..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헌혈하면 빈혈에 걸리지 않나요? 헌혈자 건강 보호를 위해 헌혈 전 혈색소(헤모글로빈)를 측정하여 빈혈 여부를 사전에 확인합니다. 또한 빈혈 예방을 위해 헌혈간격과 헌혈가능횟수 기준을 정해 과도한 헌혈참여를 예방하고 있으므로 헌혈로 인해 빈혈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잦은 헌혈로 인해 체내 철분함량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철분함량이 높은 식습관을 권장합니다. 헌혈과 빈혈과의 관계인데요! 나눔이가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따라오세요~! 헌혈 시 혈액은 몸 전체 혈액량의 약 10% 내외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우리 몸은 충분한 양의 혈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인 경우 여/320mL 또는 남/40..

휴식 위한 입원

4월 10일 지난밤 기침으로 잠을 설쳤다. 결국, 입원을 결정했다. 이 주 동안 기침으로 고생하며 동네병원에 다녔어도 별 차도가 없어 길 건너 준종합병원을 선택해 입원하게 되었다. 기침으로 목까지 아파 침을 넘기지 못했다. 그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른 아침 남편이 홀로 찾아 먹기 쉽도록 주방 정리를 해 놓고 세면도구 챙겨 병원으로 향했다. 코로나 검사를 필수로 하며 심전도 검사, 피검사, 소변 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을 하며 2인실로 입원을 했다. 그곳에서 주는 주사 맞고 주는 밥 먹고 약 먹어가며 온종일 잠을 잤다. 약과 주사 덕분인지 신기하게도 기침은 뚝 하고 멎었다. 덕분에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그것도 커튼치고 대낮에 아주 쿨쿨~~~ 기침이 멎으니 편히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허리통..

김해헌혈센터 이전 헌혈캠페인

4월 8일 김해헌혈센터가 이전한 지 3일째로 3일간은 봉사원들과 헌혈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주말이어서 헌혈자들이 많을 거라 예상을 하고 김해 헌 집을 찾았다. 사실 감기로 죽을 맛이었지만 봉사원이란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 주말이어서 가족들과의 시간이 우선인지라 봉사원은 주연이와 단둘이었다. 그래도 고마웠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오후였다. 쓰고 나간 모자는 여러 차례 바람에 벗겨지며 봄바람의 강함을 보이며 바람이 불면 모자를 양손으로 붙잡고 중심을 잡으려 애쓰며 바람에 맞섰다. 주연이는 바람에 흘러가듯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헌혈 홍보용 피켓을 들고 이리저리 돌고 있었고 난 바람에 지친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 붙박이로 헌혈센터 앞에서 지나는 시민들을 상대로 ‘헌혈에 동참해주세요.’를 외치며 헌혈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