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고생하며 친구와 마늘을 얻은 날 7월 10일 감기로 몸이 편치 않았지만 구산사회복지관 급식봉사를 했다. 그곳에 타 단체에서 홀로 봉사활동 나온 친구를 만났다. 지난번에도 그녀와 말을 했지만 서로가 어디선가 본 듯하다고~~~? 하지만 어디서 만나는지는 아직도 모르고 나와 동갑이란 걸 알고 친구하기로 했다. 활달한 성..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7.11
7월 월례회의 7월 4일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 내외동단위봉사회의 월례회의 날이다. 목이 따갑고 아파 지난 밤, 밤새 잠을 설쳤다. 내게 부탁을 하고 회장은 해외봉사활동으로 공석이다. 동장의 격려사와 총무의 전달사항으로 회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류정옥 동장은 ‘핫한 7월을 마지하며 적십자봉사..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7.07
코디네이터 월보작성 6월 28일 한 달에 한번은 봉사원들의 봉사실적을 기록하기 위해 경남지사를 찾는다. 물론, 김해를 빼놓은 타 지역 봉사원들의 봉사시간을 기록한다. 함께 가는 동료봉사원과 한정식뷔페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창원터널을 빠져 경남지사에 도착하게 되었다. 날은 상당히 더웠다. 경남지사 1..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6.29
월례회의 겸 단합대회 6월 13~14일 13일 오전 11시 봉사활동으로 먼저 선학공원 청소를 마치고 메밀국수로 간단하게 배 둘레를 채우고 3개조는 조별로 차를 나눠 타고 부산으로 각각 출발했다. 1조인 나는 우리 조와 금관가야휴게소를 거쳐 대변항으로 갔다. 더운 날씨는 휴게소는 더웠지만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6.15
회복을 응원하며 6월 1일 어제 구호품을 전달하며 결연자의 실신에 나도 놀랐지만 119에 의해 입원을 시킨 그가 궁금했다. 먼저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전화를 했지만 주말이라 근무를 하지 않아 월요일 알수 있다는 말을 전했다. 나는 그가 먹을 수 있는 콩 음료를 준비하고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응급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6.02
혹서기 재난대비 결연세대 물품지원 나서서~ 5월 31일 오전 10시 20분, 대성동고분박물관 주차장으로 혹서기 재난대비 결연세대 구호품이 도착했다. 2인 1조가 한조로 결연세대방문을 하지만 최근 내 짝꿍의 사정으로 홀로 하게 되었다. 결연세대 두 집을 전달하기로 했다. 내 결연세대는 연락이 안 되었다. 결연집 앞에는 결연 자가 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5.31
빨래봉사 5월28일 오후, 빨래방봉사활동을 위해 적십자무료빨래방으로 향했다. 빨래는 지난겨울을 보낸 두꺼운 이불들이 몰려와 있었다. 족히, 침대 커버, 이불이 30채는 되는 것 같았다. 베개 커버, 수건 등은 옵션으로 따라와 많은 양의 빨래가 기계에서 돌아가며 다음차례를 기다리는 빨래가 싸여..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5.28
더 열심히 해야겠다. 5월 23일 3개월씩 끊는 수영장에 재등록을 했다. 접수대에 직원은 현금 지급하는 내게 많은 잔돈을 되돌려주었다. 지난달부터 봉사원들에게 40%의 할인을 해준다는 것이다. 헐~! 어째 이런 일이~~~~!!! 내심 기분이 좋았다. 67,200원×3=201,600원 이게 120,960원이 되었다. 40%할인= 봉사의 보람 ‘더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5.24
제10회 내외동 경로잔치 5월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마다 경로잔치가 열리고 있다. 내외동에서도 5월 19일 김해 생명과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내외동 청년회 주관으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내외동적십자봉사회에서는 서빙을 맡아하기로 했던 7명은 배..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5.20
신입회원의 마지막 봉사활동 5월 18일 며칠째 내 몸은 미친 듯이 아팠다. 남편은 병원을 가라고 잔소리지만 몸이 내 마음대로 안 되니 나도 속이 상했다. 오전 11시경 운동기구 거꾸리에 내 몸을 맡겼다. 비가 개이며 햇빛을 비추자, 내 몸은 언제 그랬나는 듯 멀쩡하게 변했다. 교통사고 후유증인 듯했다. 서울을 다녀온..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