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옥탑 방 신세 3월 24일 3월 18일 오후 김해시 외동의 아파트에서 전기 누전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박근희)에서는 경남지사에서 보내온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3월 24일 내외동 주민 센터를 찾았다. 엄마 아빠와 고3수험생 아들과 대학4년생의 큰딸, 1남1녀의 오손도손 단란..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3.24
김해지구월례회의 3월 19일 3월 월례회의는 시청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은 도민체전발대식을 갖는 이유로 시청주차장이 어수선했다. 야외주차장에 차를 쉬게 하고 소회의실의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장소도 조금은 어수선했다. 이날 강미여성아동과 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대동면에 비닐하우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3.20
목욕봉사 배앓이 3월 18일난 어제 점심에 먹은 음식의 배탈로 밤새 잠을 설쳤다. 어둠은 비를 뿌렸다. 비오는 밤이 지나 새벽을 맞았다. 대지 위는 촉촉이 젖어있었다. 내차도 물방울이 곳곳에 맺혀있었다. 차 시동을 걸자 위에 맺혀있던 물줄기가 앞창에 여러 줄로 눈물을 흘렸다. 차 인도브러시로 쓱싹 닦..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3.18
무료급식봉사 3월 5일 수요일 봉황동 김해무료급식소를 찾는 날 먼저 도착한 봉사원은 꽁꽁 얼어붙어 있는 오징어를 녹이고 있었다. ‘아~! 오늘은 오징어 국이겠구나’ 급식소에 주방장 윤분남 실장은 봉사원이 오는 데로 ‘무 썰어주세요. 애호박 썰어주세요. 양파는 결로 썰고요 파는 길게요~~’ 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3.06
적십자회비 연장 모금 2월 10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박희순)에서 2월10일 오후 2시 봉사원 100여명은 내외동주민센터와 장유 유라 중심상가 앞에서 적십자회비모금추가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두 달 동안 적십자 회비를 집중 모금한 결과, 목표액에 못 미쳐 경남지사 적..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2.10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2월 7일 이른 아침 먹구름은 조용히 가벼운 비를 몰고 왔다. 몸 안이 잔뜩 부은 듯,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 상태로 내일 노래자랑 예선전을 치루기 위해 부산 Knn방송국을 가야한다. 박순희 노래강사에겐 미안하지만 불참통보를 했다. 정말 미안했다. 다음기회로 미루자 이해해주셨다.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2.07
2월 월례회의 2월 6일올~ 오전 월례회의를 참석하기 위해 현관을 나섰다. 바람결에 하얀 눈이 바람타고 살포시 지나가고 있었다. 넘 예뻤다. 입 바람 불면 저만치 갔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그래도 눈이라 불리는 흰 눈은 너울너울 춤을 추며 무게감 없이 이곳저곳을 날고 있었다. 이렇게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2.06
김해지구월례회의 1월 17일 홀수 달 19일은 김해지구협의회 월례회의를 하는 날이다. 일찍이 수영을 다녀오며 아파트 뒷길을 지날 쯤, 아침식사를 하는 새들이 나란히 모여 나뭇가지 위에서 내 발길을 잡았다. 순간 지난해 붉은 머리 오목눈이를 촬영 했을 당시가 떠올랐다. 저 새들 속에 그 새가 있지나 않을..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2.06
급식봉사 2월 5일구정명절 20도를 웃도는 따뜻했던 날씨였다. 어제 오늘 바짝 추워진 날씨는 움츠린 상태로 옷깃을 목까지 여미어도 추위를 이기기 힘이 들었다. 명절 끝에 걸린 감기를 달고 오늘은 급식봉사현장으로 갔다. 추위로 서로를 의지하며 많은 봉사원들이 함께 해주었다. 오늘의 메뉴는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2.05
급식봉사 명품반찬 1월 29일구정 명절을 하루 앞둔 이날 급식봉사를 위해 봉황동으로 향했다. 다듬고, 씻고, 버무리고, 찌고~~ 이날의 메뉴는 숙주나물, 오이무침, 어묵볶음, 해물 찜국 주방에서 윤분남 실장의 메뉴선정에 선수 급 주부봉사원들의 손에 의해 완성되었다. 한겨울날씨는 포근함에 봉사원들 이마..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