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고 싶은 글 587

두툼한 뱃살 빼는 효과적인 방법 - 옮김

4월 19일 뱃살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골칫거리다 이런 뱃살이 좀 더 효과적으로 빠지도록 돕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걷기, 근력운동 병행 달리기처럼 고강도 운동이 아니더라도 걷기 역시 뱃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는 것도 체지방 감량을 돕는다.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뱃살을 포함한 전신 지방이 줄어드는데 기여한다. 2. 식이 섬유질 섭취 늘리기 채소, 과일, 콩류, 통곡물 등으로 구성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스트레스 잘 풀고, 잠 잘 자기 먹는 것으로 푸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궁극적으로 살을 찌우고 건강 악화를 초래한다. 건강한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조절해가는 것이 좋다. ..

이불장 정리수납

4월 14일 의류와 침구류 정리수납을 실행했다. 권성진 강사는 단체 카톡을 통해 준비물을 지시했다. 무릎담요, 보자기, 속옷, 양말, 수건, 청바지, 후드티, 반소매, 긴소매 등 이불은 45~ 46cm로 접는다. 우선 기준이 되는 이불을 정하고 기준 이불에 맞추어 이불을 접는다. 수강생들은 이불을 대신해 무릎 덮개로 이불수납정리를 연습했다. 준비해온 덮개는 크기도 제각기 다르기에 설명이 끝난 강사의 미션은 크기가 같도록 접는 게 미션이었다. 6~7명의 한 조로 임무를 수행하며 먼저 기본 담요를 먼저 만들었고 그 크기에 맞도록 접어 임무를 끝냈다. 배울수록 신기한 정리수납 3시간(09:30~12:30)의 수업은 눈 깜짝할 사이가 끝이 났다. 이번에 배우는 수납정리는 2년 전 우리 집 리모델링을 하며 수납장..

인생이란 - (옮김)

4월 12일 *** 인생이란 *** 우리는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매실 열매 주렁주렁

4월 11일 동네 마트를 가기 위해 거북공원을 지났다. 발밑에 돌이 밟힌 듯했다. 돌이 아닌 매실 열매가 떨어져 내 발밑에 숨었다. 고개 들어 하늘을 쳐다보니 매실 열매가 벌써 주렁주렁~ 햇빛을 본 열매는 수줍은 듯 붉으리 매실이 옹기종이 모여 탐스럽게 익어 가고 있었다. 올해도 수확이 빨라 장터에서 매실 열매를 곧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주방 일부 수납정리

4월 10일 2년 전, 거실과 주방 수리를 하며 나름 버릴 것도 버리며 정리를 했었다. 그런데도 지난 수요일 수납정리를 배우며 정리가 잘못됨을 알고 수납통을 활용해 정리하게 되었다. 커피를 비롯해 차 종류가 많았다. 수납정리 권성진 강사는 식품은 유통기한을 보며 쌓아 두지 말고 버리라고 했다. 그냥 찬장에 쌓아 둘 때는 많은지 몰랐고 찾기도 어려웠지만, 종류별로 진열을 하니 양도 많았고 찾기도 쉬웠다. 버릴 땐 아까웠지만, 나름대로 완성하고 나니 깔끔해진 진열장을 보며 기분은 좋았다. 지난주 수요일 과제는 내 집의 주방 정리 전후를 사진 찍어 단체 톡에 올리는 것이었다. 좀 더 줄여야 하겠지만, 유통기한도 아직 남았고 먹고 마시고 나면 줄겠지, 하며 나름 치운 것에 만족하며 강사님께 과제물을 보냈다. 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을 마치며

4월 9일 석 달 넘는 시간을 서울서 친정 오빠 임종을 지키며 김해에 내려와 우울함을 이겨보기 위해 '김해 여성 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감사하게도 임신한 우리 아들 며느리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3월 23일~4월 9일 오늘까지 보름 넘는 시간에 잊혀진 추억을 더듬어가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을 마쳤다. 교육에 앞서 보름을 강의실에서 커피를 나눠 마시며 정이 든 회원들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며 칼국수로 점심 식사시간을 가졌다. 강의실에 입실하자 회원 25명은 이력서를 6장씩 복사해 제출했다. 물론, 이력서 한 장을 5부를 더 직원에 의해 복사해주었다. 마지막 날 평가 필기시험을 쳤다. 시험은 강의시간에 다 들은 내용이었다. 그런데도 시험 감독관의 눈치를 봐가며 앞..

모유 수유

4월 6~8일 6일 김해 여성 인력개발센터에(http://www.withwoman.co.kr/kor/main/main.html)에서 하는 모유 수유에 대한 강의는 김해 내동에 자리한 ‘김해 우리 여성병원’의 김영란 간호 부장이 3일간 맡아서 해주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서 자신감과 소명의식 즉, 사명감을 가져라. *자존감을 높이고 전문성으로 대하라.(산모들은 인터넷 검색으로 관리사들은 교육과 경험으로~ ) *모유 수유는 자주 많이 먹어도 소화불량이 없다. (아기가 불안해할 때 안아서 모유 수유하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0~2세는 사랑으로 돌보며 3세~는 교육을 5세~는 훈육~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모유 수유는 분유 수유의 60배의 힘으로 빤다. (해서 분유 먹던 아기는 힘들어 모유를 잘 ..

수납정리

4월 7일 나름 집안 정리를 한다고 하고 살지만 늘 제자리인듯해 수납정리를 배우기로 했다. 수납정리(강사 권성진)는 요즘 김해 여성 인력개발센터를 이용하기에 어려움 없이 등록할 수 있었다. 이번 한주 수요일은 바쁘다. 아침 9시 30분 수납정리, 오후 1시 신생아/산모 건강관리사, 오후 7시 수상 안전요원 출근~ 입구에서 체열을 하고 헐레벌떡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수납정리 강의실 문을 열었다. 에고~ 5분 지각 강사에게 눈인사하고 뒷자리에 앉았다. 지각에 앞으로 갈 용기가 없었다. 강사는 주방 공간이용에 대한 진행에 바빴다. 난 열심히 따라갔다. 이번 주는 주방 수납정리였다. 지난주 참석을 못 해 교재를 받지 못했다. 결국, 삠의 자막이 넘어갈 때마다 필요한 장면은 사진을 찍었다. 강의 속에서 느낀 점은 ..

산모/신생아 제공인력

4월 5일 2013년 교육을 받고 장애인 활동 도우미를 5년간 했었기에 장애인 활동 도우미의 의무’를 보면 * 활동 도우미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 이용자를 존중해야 한다. * 가족같이 따뜻하게 대한다. * 내 몸같이 생각한다. * 언젠가는 자립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활동한다. * 이용자의 비밀을 지켜주고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한다. * 눈을 보고 대화를 한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자 * 관심과 사랑을 하자 * 환경, 문화 등을 알아야 한다 * 소통~ 이용자와 소통이 되어야 한다. * 도우미의 사심을 버려야 한다 * 도우미들이 하기보다는 이용자들이 할 기회를 준다. * 활동 지원하다 편안한 대상자가 생겨도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한다. 등이 있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도 이..

산모와 신생아의 영양 관리

4월 1일 김해 여성 인력개발센터의 김가연 강사의 ‘산모와 신생아의 영양 관리’ 시간을 가졌다.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특히 피해야 한다. 산모의 기호도를 조사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를 파악하고 알레르기 반응은 없는지 등을 사전 조사한다.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없으면 대중적인 음식으로 지방이 적은 단백질류를 만들어준다. 단백질 음식으로는 생선구이, 치즈, 불고기, 삼색 계란말이, 두부조림, 연두부 양념, 오징어 볶음, 새우케첩 볶음, 애호박전……. 제왕절개 후 빠른 회복과 회음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조리의 팁 전분가루 -생선 구울 때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굽기 전 전분 가루를 뿌려서 굽는다. (전분 가루가 없으면 부침가루 혹은 튀김가루도 무방하다) -불고기 요리를 오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