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청소 5월 11일지난밤 올케언니제사를 지내고 새벽 한시 넘어 잠자리에 들었다. 자면서도 남자 셋이 사는 집 냉장고 정리를 어찌하나 고민이 되었다. 사실 묵은 음식과 찌꺼기들 청소가 염려되기도 했다. 이런저런 고민은 견출지 활용해야 갰다는 고민을 끝내고 든 잠은 새벽5시반에 깨였다 자.. ♣ 여행/☞ 나의 일상 2015.05.12
남대문시장먹거리 5월 9일 오전 7시부터 서둘러 장보고 영등포역에 오후2시경 도착되었다. 역에는 올케와 조카가 나와 있었다. 영등포에서 태어난 난 어느 날인가부터 길치로 변해 있었다. 몇 번을 갔어도 내겐 늘 새로운 길이었다. 해서 언제고 막내올케가 길잡이가 되어 주곤 한다. 늘 고맙다. 서울역에 내.. ♣ 여행/☞ 나의 일상 2015.05.11
서울 가는 아침 5월 9일 이른 아침 비가 잠시 지나갔다. 주말 아침은 조용했다. 작은 비 탓인지 초록의 나뭇잎 빛깔은 선명했다. 시댁 제사에 쓰는 문어를 어는 때부턴가 서울 제사에도 난 준비를 했다. 최근 바쁜 봉사 일정으로 미리준비를 못해 이른 시간 집을 나서며 새벽 장터를 찾았다. 꽤 비쌌다. 조.. ♣ 여행/☞ 나의 일상 2015.05.09
매실열매 5월 6일하루가 바빴다. 수영장 갔다가 급식봉사 갔다가 결연세대 반찬봉사~ 결연세대 반찬배달을 가는 중에 아파트 앞 도로에서 접촉사고 현장을 보게 되었다. 젊은 청년이었다. 조심하지 뉴턴하며 주차차단 봉으로 돌진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래본다. 거북공원에는 매실열매가 탐스.. ♣ 여행/☞ 나의 일상 2015.05.06
친정 부모님제사 5월 3~4일 김해가야문화축제는 매년 친정 부모님 제사와 비슷하게 행사가 치뤄진다. 전국협의회헌혈봉사회 일로 광주 1박2일 다녀오고 수영장나들이로 담양 다녀오고 가야문화축제행사봉사활동~ 몸은 지칠 데로 지친상태다. 3일 새벽부터 오늘 비가 내렸다. 피곤한 몸은 잠마저 설치며 새.. ♣ 여행/☞ 나의 일상 2015.05.04
영미 꽃밭 4월 17일 얼마 전 강의를 제안 받았었다. 재능기부를 한다 생각했지만 일주일 후에 강의료를 준다며 다시 연락이 왔다. 난 자료를 더 찾고 더 많은 강의 자료를 준비했다. 바로 오늘, 자격증이 없어 강의료가 안 나온다고 연락을해 왔다. 난 강의료 이야기 한 적도 없지만, 이제 와서~ 참 기.. ♣ 여행/☞ 나의 일상 2015.04.18
헌혈 131번째 4월 16일늘 그랬듯이 회원들이 싸온 떡과 과일은 커피와 어울려먹으며 오늘 아침도 수영장휴게실이 떠들썩했다. 수영을 마치고 30여분을 수다와 보내고 해장하듯 콩나물국밥으로 이른 아/점을 하고 수영회원 중에 그림에 관심이 있는 형이 있어 김해도서관을 찾아 나섰다. 혜정형작품은 .. ♣ 여행/☞ 나의 일상 2015.04.16
오늘은~~~ 4월 15일아침~ 수영을 마치고 커피타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갔고 있을 쯤 11시 수업의 재희의 익살스런 모습에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다. 컴에서 돌아다니는 소맥 아줌마의 폭탄주를 본 듯~~!!?? 스마트 폰의 조명을 활용해 반짝거리는 조명을 밑에 깔고 커피를 대접받았다. 투영한 컵은 아니.. ♣ 여행/☞ 나의 일상 2015.04.15
해반천 4월 9일 오후 남편과 해반천을 걸었다.갱신하는 면허증을 찾으러 집에서 중부경찰서까지 2.6km를 걷기로 했다. 해반천의 징검다리를 건넜다. 김해시외버스터미널이 김해여객터미널로 제법 근사하게 변해있었다. 남편은 어제 교통사고가 난상태다. 걱정이 되지만 괜찮다고 했다. 어제 오늘.. ♣ 여행/☞ 나의 일상 2015.04.10
밤 철쭉 4월 7일 최근 들어 허리통증이 다시 나타나 저녁식사 후 조용히 아파트 주변을 걷고 있다. 비 탓이려니 하고 있다. 궂은날은 온몸이 내 몸 같지 않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내린 비는 미세먼지 마저 쓰러갔다. 철쭉은 내 발걸음을 잡았다. 가로등 불빛아래 꽃잎에 맺힌 빗방울도 참 아름.. ♣ 여행/☞ 나의 일상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