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감당하기 힘든 집안일로 친구의 격려를 받으며 점심을 대접받았다.축 처진 내 모습이 너무도 싫어 점심 식사 후 복지관 강의를 듣기로 했다. 우리는 꼰대가 아니라 ‘꽃대’>김해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심우영)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실버아카데미 강좌 중 6번째로 1교시 ‘봄철 어르신 건강관리 비법(강의 –강선희 전, 서부보건소장)’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려주었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르신, 노인, 어머님(아버님)~ 다양한 호칭을 ‘인생 선배’로 당당하게 나이 들고 선배로 멋지게 활동하기로 우리는 꼰대가 아니라 ‘꽃대’로 정리를 했다. 장수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자녀들에게 얹혀살지 않고 요양 시설에서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지금 우리가 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