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이지연 | Facebook 오늘은 내가 소지하고 있는 수상 안전요원 자격증 갱신하는 날이다. 3년에 한 번씩 치루는 수상 안전요원 갱신 교육, 이론 교육과 60m의 수영(자유형, 평영, 잠영) 실기 시험도 있다. 실기연습을 위해 아침 일찍 수영장을 찾으며 연습을 했다. 이상한 것은 코로나 있기 전, 2년 정도 입에 물고 하던 ‘스노클링 호흡 튜브’를 요즘은 하지 않는다. 2014년부터 심장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등의 이유로 오른 손목에 긴바늘을 넣는 혈관 조형술을 3번이나 받은 적이 있었다.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음에도 나는 숨이 찼었다. 코로나로 살이 찐 이후에는 심장 두근거림이 없어진 듯 호흡이 고르게 되었나 생각했다. 살이 너무 쪘나~??? 그런데 이날 아침 연습을 하기 위해 찾은 물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