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주촌 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종열, 김해시 주촌면 선지로 58번길 15/ 주촌면 선지리 1506-1 ) 3층 강당은 명품 노래 강사 조부경을 닮은 회원들로 빼곡히 채워졌습니다. 조부경 노래 강사는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가수 구재영의 ‘♬덕분에’로 시작했습니다. 조부경 노래 교실은 ‘♬빈손’으로 와서 행복을 가득 채워 갑니다. 무더위에 수고하는 남편을 위해 ♬소금 꽃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트로트는 맛을 살리기 위해 질질 끌기도 하지만 발라드곡은 딱딱 끊어서 맛을 살리고 입을 끄게 벌리라고 주문을 합니다. 세상에서 젤 예쁜 날새, 널새, 우리 새에 이어서 ‘♬아미새’로 이어졌습니다. 조 강사는 노래 중간중간 '잘한다.'라는 추임새를 해주며 회원들의 입꼬리마저 절로 올라가게 합니다. 칭찬은 ..